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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75

[토론회] 형제복지원 사건의 올바른 해결과 언론의 역할 [토론회] 형제복지원 사건의 올바른 해결과 언론의 역할 : 형제복지원 사건, 국가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 ○ 일시 : 2014년 4월 17일(목) 오전 10시 ○ 장소 :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 주최 : 형제복지원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대책위원회 형제복지원 피해생존자(실종자, 유가족) 모임 언론개혁시민연대 새정치민주연합 김용익 의원, 배재정 의원 1.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 자유를 위해 노력하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형제복지원 사태가 재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형제복지원 피해생존자들이 용기를 내어 말하기 시작하면서 반인권적 국가범죄의 실상이 하나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제 끔찍했던 이 사건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국가의 책임을 밝혀내야 합니다. 지난 달 국회에서 발의된 ‘형제복지원 피해.. 2014. 4. 15.
[토론회] 고종석 사건 2차 피해소송 승소의 의미 [보도자료] [토론회] 고종석 사건 2차 피해소송 승소의 의미 - 언론보도 2차 피해 이제는 끝내야 한다 - ○ 일시 : 2014년 4월 10일(목) 오후 4시 ○ 장소 :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 ○ 주최 :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단법인 언론인권센터 1.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 자유를 위해 노력하시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2014년 4월 10일 목요일 오후 4시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3. 언론인권센터가 제기한 공익소송 ‘고종석 사건 2차 피해 소송’은 지난 3월 19일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습니다. 판결에 따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부장판사 배호근)는 지상파 방송 「에스비에스(SBS)」, 일간지 「경향신문」, 종편 「채널에이(A)」는 ‘고종.. 2014. 4. 8.
언론연대, ‘KBS 사상검증식 면접’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 [보도자료] 언론연대, ‘KBS 사상검증식 면접’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 1.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 자유를 위해 노력하시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KBS가 최종면접에서 응시자들에게 ‘노조에 가입할 것이냐’, ‘종북좌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건국일을 언제로 보는가’라는 등의 부적절한 질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KBS는 지난 2012년에도 응시자들에게 ‘입사하면 파업에 참가할 것인가’, ‘노조위원장을 시키면 할 것인가’ 묻는 등 노조활동에 관한 개인소신을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빚은 바 있습니다. 4. KBS는 사상검증식 면접은 없었다고 공식 해명하였습니다. 그러나 KBS가 지난 수년간 지속적으로 응시자들에게 노동조합 가입의사를 확인하고, 이념성향을 확인하는 듯한 질문.. 2014. 4. 8.
KT의 “개인 정보유출 책임자 징계 및 보상 촉구”, “갑을문제 조속한 해결”,“이석채 비리경영 희생자 원상복구” “낙하산 인사 반대”를 위한 시민사회 공동기자회견 KT의 “개인 정보유출 책임자 징계 및 보상 촉구”, “갑을문제 조속한 해결”,“이석채 비리경영 희생자 원상복구” “낙하산 인사 반대”를 위한 시민사회 공동기자회견 - 일시 : 2014년 3월 26일(수) 오전 11시 30분 - 장소 : 광화문 kt 앞 - 주최 : 언론개혁시민연대, kt새노조, 참여연대, 공공운수노조연맹, 이동통신피해자연대(대리점 피해자들), 통신소비자협동조합, 전국'을'살리기비대위, 경제민주화국민운동본부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Kt의 이석채 비리경영에 대한 시민사회의 고발을 계기로 황창규 회장 체제가 출범했지만 kt의 경영 현실은 여전히 시민사회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석채 전 회장이 비리 혐의로 퇴진하면서 드러난 이석채 경영 체제의 맨 얼굴은 그야말로 악취.. 2014. 3. 26.
건설 자본의 민낯 드러낸 SBS보도 규탄 기자회견 건설 자본의 민낯 드러낸 SBS보도 규탄 기자회견 - 일시 : 2014년 3월 25일(화) 오후 3시 - 장소 : 목동 SBS 정문 앞 - 주최 : 언론개혁시민연대,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표현의자유와언론탄압공대위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집권세력에 장악된 공영방송의 보도행태에 가려 비판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SBS의 보도가 위험수위에 달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청와대 규제개혁 끝장 토론 관련 보도는 자본에 취약한 SBS구조를 그대로 드러낸 보도였습니다. 규제개혁 끝장토론 생중계를 지상파 3사중 가장 적게 1시간 남짓 하고 지상파 3사 메인뉴스 보도가 시간과 꼭지를 거의 같게 했지만 그간 SBS보도 태도가 견지해 온 기계적 균형을 파괴한 친자본적 악의적 내용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 2014. 3. 26.
[기자회견] 종편 재승인 면죄부·졸속 심사 규탄 기자회견 [보도자료] 종편 재승인 면죄부·졸속 심사 규탄 기자회견 ‘사회악’ 조중동종편의 생명연장, 절대 안 된다! ○ 일시 : 2014년 3월 17일(월) 오전 10시 30분 ○ 장소 : 광화문 채널A 사옥 앞 ○ 주최 : 종편국민감시단 1.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 자유를 위해 노력하시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14일) TV조선·JTBC·채널A 등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채널 뉴스Y에 대한 재승인 심사를 마무리하고, 17일(월) 전체회의를 열어 심사 결과를 의결할 예정입니다. 방통위는 ‘재승인 기본계획’에 따라 지난 10일부터 심사에 들어갔으나 심사위원회 구성과 과정에서부터 종편에 면죄부를 주기 위한 편향적·부실 심사 논란이 일었습니다. 3. 종편 재승인 심사위원회 15명의 심사위원 중.. 2014. 3. 14.
조중동종편 봐주기 심사 규탄·재승인 반대 기자회견 및 서명 캠페인 [보도자료] 조중동종편 봐주기 심사 규탄·재승인 반대 기자회견 및 서명 캠페인 ‘사회적 흉기’ 조중동종편의 생명연장을 반대한다! ○ 일시 : 2014년 3월 10일(월) 오전 11시 30분 ○ 장소 : 기자회견 : 채널A 사옥 앞 / 서명 캠페인 : 청계광장 ○ 주최 : 종편국민감시단 1.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 자유를 위해 노력하시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종합편성채널 TV조선·JTBC·채널A에 대한 재승인 심사가 다음 주부터 본격화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이번 주 중 종편재승인심사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내주 재승인 심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심사위 구성의 편향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심사위원장에는 이경재 위원장과 친분이 있는 인사가 유력하고, 14인의 심사위원 중 야당 추천 몫.. 2014. 3. 6.
[토론회] 케이블방송 규제완화(방송법 개정)에 따른 문제와 지역 공공성 확보방안 토론회 [토론회] 케이블방송 규제완화(방송법 개정)에 따른 문제와 지역 공공성 확보방안 토론회 - 시청자 권리확보ㆍ불공정 영업행위/다단계 하도급구조 근절을 위한 방안을 중심으로 - 1. 귀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우리나라의 전체 유료방송 가입자 수는 2012년 12월말 기준 2,526만 명으로 이중 케이블방송인 종합유선방송(MSO) 가입자 수는 1,480만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방송통신위원회 2013년 방송 산업 실태조사 보고서) 올해 초 정부의 방송법 개정이 확정ㆍ시행된다면 지역방송의 공익성을 기반으로 출발한 유선방송(SO)산업은 독점 대기업을 중심으로 M&A가 가속화 되고 결국 지역방송의 공공성과 시청자 권리는 더욱 상실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또한 이 과정에서 IPTV, 위성방송 등 통신 산업과.. 2014. 3. 4.
[기자회견] 방송의 공적 책임 외면하는 조중동 규탄 및 종편 승인장 반납 촉구 긴급 기자회견 [기자회견] 방송의 공적 책임 외면하는 조중동 규탄 및 종편 승인장 반납 촉구 긴급 기자회견 1. 귀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지난 26일 국회 미방위는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방송의 공정성 및 보도·제작·편성의 자율성 제고를 위한 방송법 개정안 등을 합의했습니다. 특별다수제를 통한 사장 선임 등 공영방송의 지배구조의 개선을 바라는 방송현업노동자들과 언론시민사회의 기대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었지만 이마저도 미방위가 파행을 겪으며 처리되지 못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3. 조선, 중앙, 동아일보 등 이른바 수구족벌신문들이 27일, 지면을 통해 여야의 합의를 ‘방송법 개악’이라며 담합이라도 한 듯 비판했고, 이에 영향을 받은 새누리당이 기존의 합의를 번복했기 때문입니다. 종편에 편성위원회의 설치와 운영.. 2014. 2. 27.
[토론회] 지속가능한 장악 체제에서 나타난 현상고발 1. 귀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방송문화진흥회는 지난 17일 임시 이사회에서 MBC 신임 사장 최종 후보로 이진숙, 안광한, 최명길을 선정하고 오는 21일 정기 이사회를 열어 차기 사장 내정자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김재철 체제에서 공영방송 MBC를 망가뜨리며 충성 경쟁을 했던 이들이 사장 후보에 포함되고, 이진숙 낙점설에 무게가 실리면서 김재철 체제 2기 탄생을 우려하며 비판하는 여론이 높습니다. 3. 지난 5일에는 KBS 앵커였던 민경욱 씨가 청와대 대변인에 임명됐습니다. 공영방송 저널리즘의 간판 역할을 해온 인물이 사내 윤리규정까지 어겨가며 하루 만에 언론인에서 권력의 입이 되었습니다. 언론인으로서 기본적인 양식과 윤리를 저버린 비상식적 행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들끓었습니다. 4. 이에 언론개혁.. 2014.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