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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75

씨앤앰(C&M) 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지하는 1인 시위 [보도자료] 씨앤앰(C&M) 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지하는 1인 시위 □ 일시 : 2014년 11월 17일부터 □ 장소 :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앞 □ 1인 시위 일정 : 11월 18일(화) 오전 11시 30분~오후 12시 30분 : 전규찬 언론연대 대표 (* 다음 일정은 추후 알려드리겠습니다.) 1.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의 자유를 위해 노력하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케이블방송 씨앤앰(C&M) 노동자 2명이 20미터 높이의 전광판에 올라가 엿새째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이 요구하는 것은 해고자 문제해결입니다. 씨앤앰은 올해 하청업체 변경과정에서 109명의 노동자를 해고했습니다. 이에 씨앤앰 노동자들은 넉 달이 넘게 노숙농성을 하며 해고 철회를 요구해왔습니다. 그러나 씨앤앰과 대주주는 협력.. 2014. 11. 17.
[보도자료] ‘MBC의 교양을 찾습니다’ 교양제작국 해체 규탄 언론시민단체 릴레이 1인 시위 돌입 [보도자료]‘MBC의 교양을 찾습니다’ 교양제작국 해체 규탄 언론시민단체 릴레이 1인 시위 돌입 1.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 자유를 위해 노력하시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MBC는 지난 10월 24일 ‘미디어 환경 변화 대응 강화’와 ‘수익성 중심의 조직 재편’을 위해 ‘교양제작국’을 해체하고, 대신 부사장 직속의 ‘특임사업국’ 신설과 보도본부 산하 ‘뉴스 사업부’ 설치 등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불과 2년 전 멀쩡했던 ‘시사교양국’을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조직을 해체하고 ‘교양제작국’으로 조직과 역량을 사분오열시켜놓더니 이번엔 “성과가 좋지 못하다”며 또 조직을 해체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번 교양제작국 해체 조직개편안은 MBC의 공영방송 포기 선언이자 권력에 대한 충성 선언.. 2014. 10. 31.
‘제대로 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언론단체 동조단식농성 [‘제대로 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언론단체 동조단식농성] 제대로 된 특별법이 제정될 때까지 싸움은 끝나지 않는다 1. 귀 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지난 8월 21일(목)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농성장에서 언론단체들은 세월호 유가족들의 뜻인 ‘기소권․수사권이 보장된 진상조사위원회’가 포함된 ‘제대로 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3. 지금도 여전히 여당과 야당은 유가족들의 뜻을 무시한 채 세월호 특별법을 정치적 흥정의 도구로 이용하고 있고, 보수언론들은 특별법 합의가 미뤄지고 있는 책임을 연일 야당과 유가족들에게 뒤집어씌우고 있습니다. ‘유민 아빠’ 김영오 씨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외면당한 것으로 모자라 보수언론들의 악의적 인신공격성 보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2014. 10. 17.
<종편승인검증TF> MBN 분석보고서 발표 MBN 분석보고서 발표 MBN, 승인심사 후 법인주주 86% 출자약정 철회…종편심사 사실상 무용지물 [심사 서류] 225개 법인주주 2,418억 → [실제 출자] 55개 법인주주 1,032억 매경공제회 등에 지분 분산, 소유지분(30%) 초과 회피 위한 꼼수, 현재까지 미수금 처리 매각과 2차례 유상증자시 가격 제각각, 기업윤리 어긋나, 부적격 방송사업자로 판단 사업성 평가시 현재가치 계산에서 치명적 오류도, 심사결과에 반영 안돼 많은 문제점 확인, MBN이 가처분소송제기로 정보공개 꺼린 이유 짐작케 해 1.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의 자유를 위해 노력하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언론개혁시민연대, 전국언론노동조합, 언론인권센터는 종편승인검증TF(이하 검증TF)를 구성하여 종편승인신청서와 승인장 교.. 2014. 10. 13.
[‘제대로 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언론단체 동조단식농성] 제대로 된 특별법이 제정될 때까지 싸움은 끝나지 않는다 [‘제대로 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언론단체 동조단식농성] 제대로 된 특별법이 제정될 때까지 싸움은 끝나지 않는다 1.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의 자유를 위해 노력하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지난 8월 21일(목)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농성장에서 언론단체들은 세월호 유가족들의 뜻인 ‘기소권․수사권이 보장된 진상조사위원회’가 포함된 ‘제대로 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3. 지금도 여전히 여당과 야당은 유가족들의 뜻을 무시한 채 세월호 특별법을 정치적 흥정의 도구로 이용하고 있고, 보수언론들은 특별법 합의가 미뤄지고 있는 책임을 연일 야당과 유가족들에게 뒤집어씌우고 있습니다. ‘유민 아빠’ 김영오 씨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외면당한 것으로 모자라 보수언론들의.. 2014. 9. 30.
[KBS 이인호 이사장 사퇴 촉구 역사·언론단체 공동 기자회견] 친일·독재찬양 ‘망언제조기’ 이인호는 즉각 물러나라! [KBS 이인호 이사장 사퇴 촉구 역사·언론단체 공동 기자회견] 친일·독재찬양 ‘망언제조기’ 이인호는 즉각 물러나라! - 지난 23일 이인호 KBS이사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최하는 강연회에서 해방 직후 친일 청산 노력에 대해 “소련에서 내려온 지령”이라고 주장하며 일방적으로 폄훼하는 망언을 쏟아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이는 이미 국가 차원에서도 진행된 친일 청산 작업을 근본에서 부정하면서 역사의 수레바퀴를 냉전 시대로 돌리려고 하는 한낮 극우 이데올로그의 망언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동안 이 이사장은 일제의 식민통치와 친일을 미화하고 반헌법적인 이승만 미화 발언 등으로 논란을 빚어온 바 있습니다. - 내일(30일/화) 오전 10시 30분 여의도 KBS본관 앞에서 독립·민주화운동 단체, 교육·학술단체, .. 2014. 9. 29.
[국감이슈 연속 토론회] 국정원과 클라우드컴퓨팅법안, 무엇이 문제인가? [국감이슈 연속 토론회] “방송통신 정상화와 공공성 확대를 위한 제안” 국정원과 클라우드컴퓨팅법안, 무엇이 문제인가? □ 일시 : 2014년 9월 29일(월) 오전 10시 □ 장소 : 국회 의원회관 9간담회실 □ 주최 : 언론개혁시민연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소비자정의센터, 진보네트워크센터, 천주교인권위원회, 함께하는 시민행동 □ 주관 :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원회, 민주정책연구원 1.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의 자유를 위해 노력하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2014년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핵심 이슈들을 모아 진행 중인 연속토론회 다섯 번째 순서로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안’과 관련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3. 정부에서 조속한 처리를 촉구한 30개.. 2014. 9. 23.
[국감이슈 연속 토론회] “방송통신 정상화와 공공성 확대를 위한 제안” [국감이슈 연속 토론회] “방송통신 정상화와 공공성 확대를 위한 제안” 1.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의 자유를 위해 노력하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2014년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핵심 이슈들을 모아 연속토론회를 개최합니다. 많은 이슈들 가운데 입법의 필요성이 크고 중요한 사안들을 추렸습니다. 3. 이번 토론회를 통해 방송통신 분야의 공공성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시민사회와 국회가 교류·연대하여 사회적 합의를 마련하고, 입법 활동을 통해 방송통신을 정상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세부 기획안은 첨부합니다) [국감이슈 연속 토론회] “방송통신 정상화와 공공성 확대를 위한 제안” 1. 투기.. 2014. 9. 14.
[기자회견] ‘박근혜 낙하산’, ‘제2의 문창극’이인호는 사퇴하라 [기자회견] ‘박근혜 낙하산’, ‘제2의 문창극’이인호는 사퇴하라 □ 일시 : 2014년 9월 5일 금요일 오전 9시 30분 □ 장소 : KBS 본관 앞 □ 주최 : 제 언론시민단체, 역사단체 1.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의 자유를 위해 노력하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박근혜 정권이 또 다시 KBS 장악에 나섰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3일) 이인호 서울대 명예교수를 KBS 이사로 임명했습니다. KBS 이사회는 내일 이사회를 열어 이씨를 새 이사장으로 선출한다고 합니다. 3. 이인호씨는 방송에 대한 경험이나 전문성이 전혀 없는 방송 문외한입니다. 종편에 자주 출연해 박근혜 정권을 적극 옹호한 것이 방송 경력의 전부입니다. 특히, 문창극 전 총리후보자와 관련해 ‘그의 강연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 2014. 9. 4.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KBS 문창극 보도’ 징계 규탄 기자회견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KBS 문창극 보도’ 징계 규탄 기자회견]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KBS 문창극 보도’ 징계를 즉각 중단하라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KBS의 문창극 총리후보자 검증보도와 관련해 9월 4일 전체회의에서 제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뉴스에서 총리후보자를 검증했다고, 방심위가 관련 뉴스를 징계하려고 합니다. 이미 방심위 소위에서 여당측 위원들은 ‘관계자징계’로, 야당측 위원들은 ‘문제없음’으로 결론내린 바 있습니다. 이번 전체회의에서는 중징계가 예상됩니다. - 우리는 방심위 일련의 행태를 ‘방송탄압’으로 규정하면서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 이에 방송심의제도개선TFT와 언론시민단체는 9월 4일(목) 오후 1.. 2014.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