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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75

KBS 고대영 사장 선임 반대 기자회견 [보도자료] 11.16일(월) KBS 고대영 사장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 실시 언론시민단체 국회 앞 선임 반대 기자회견 개최 국민이 주인인 공영방송 KBS를 청와대에 헌납할 고대영은 절대 안 된다 ! ○ 일시 및 장소 : 2015년 11월 16일(월) 오전 10시 국회 정문 앞 ○ 주최 : 전국언론노동조합, 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개혁시민연대, 언론소비자주권행동, 자유언론실천재단,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새언론포럼 등 1.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 자유를 위해 노력하시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홍문종)는 11월 16일(월) 오전 10시부터 ‘한국방송공사 사장후보자(고대영) 인사청문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방송법 개정에 따라 .. 2015. 11. 16.
역사왜곡, 언론통제 중단 촉구 공동 기자회견 역사왜곡, 언론통제 중단 촉구 공동 기자회견 ‘역사의 진실과 국민 여론은 국정화 할 수 없습니다 ! -479개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와 언론시민단체들이 11월 10일(화) ‘역사왜곡, 언론통제 중단 촉구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국민 반대 여론과 역사학계의 대대적인 집필 거부 선언에도 불구하고 청와대는 11월 3일 ‘고시 확정 발표’를 통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강행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공정한 논의를 주도해야 할 공영방송사들은 정부여당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전달하고 있고, 심지어 정부는 비밀TF까지 구성해 여론통제에 나섰습니다. -더욱 우려스러운 것은 이와 같은 공영방송의 불공정 편파보도를 더욱 강화할 인사들이 공영방송 사장에 임명될 예정입니다. KBS는.. 2015. 11. 11.
언론연대, 교육부 <국정교과서TF> 홍보팀 언론홍보 자료 정보공개청구 [보도자료] 언론연대, 교육부 홍보팀 언론홍보 자료 정보공개청구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교육부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을 위해 비공개 테스크포스(이하 국정교과서TF)를 운영해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국회 도종환 의원이 공개한 에 따르면 TF는 기획팀 10명, 상황관리팀 5명, 홍보팀 5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3. 이 중 홍보팀은 홍보계획 수립·추진, 홍보물 제작 및 배포, 특별홈페이지 제작·관리, 장·차관 등 대외활동 계획 수립 및 추진 등 일반적인 공보업무 뿐 아니라 △온라인(뉴스/블로그/SNS 등) 동향 파악 및 쟁점 발굴, △기획기사 언론 섭외, △기고·칼럼자 섭외, 패널 발굴·관리 등 직접적인 대언론 업무를 담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언론에서는 국정교과서TF가 비공식.. 2015. 10. 26.
[토론회] 공영방송 이사의 혐오차별 선동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지난 10월 8일 바른사회시민사회, 자유와통일을향한변호사연대가 주최한 라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반성소수자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 인사인 이태희 미국변호사, 이용희 교수를 비롯해 민성길 연세대 정신의학과 명예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한 이 토론회는 동성애와 성소수자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부추기는 장이었습니다. 특히 KBS 이사 조우석은 이 자리에 토론자로 참여해 성소수자 인권 활동가들의 실명과 신상을 거론하며 “동성애자 무리는 더러운 좌파”, “동성애자들이 노리는 게 궁극적으로는 국가 전복이라 확신 한다”고 주장하며 “사회 현상이 더러우면 더럽게 이야기를 해야지 점잖게 얘기하면 우리가 당한다. 더러운 것은 더럽다고 말해주는 게 상식”이라고 혐오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HIV/AIDS에 대한 낙인을 악용하는.. 2015. 10. 21.
[기자회견] KBS ‘국정화’·청와대 청부사장 선임, 절대 안 된다! 박근혜 정권의 KBS ‘국정화’ 및 청와대 청부사장 선임 저지를 위한 언론시민단체 기자회견 KBS ‘국정화’·청와대 청부사장 선임, 절대 안 된다! -. KBS가 새 사장 선임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내일(21일) 이사회를 열어 면접대상자를 압축하고, 다음 주에는 임명제청자를 최종 결정한다고 합니다. 국민들은 KBS이사회가 정치독립적인 사장을 선임함으로써 신뢰회복에 나서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KBS이사회의 행보는 국민의 기대와 정반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 사장 선임과정의 투명성은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입니다. 하지만 KBS이사회는 모든 절차를 비공개하고, 철저히 밀실에서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부여당추천 이사들은 사장 선임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제안된 ‘사장추천위원회.. 2015. 10. 21.
언론단체(민언련, 언론연대, 언론노조), KBS 이사회에 회의공개 요구 [보도자료] 언론단체(민언련, 언론연대, 언론노조), KBS 이사회에 공식 요구 KBS 사장 선임에 관한 이사회 회의를 공개하라!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개혁시민연대,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3개 언론․시민단체들은 오늘 KBS이사회에 를 공개할 것을 요청하는 공식 를 발송하였습니다. 3. 언론 3단체는 에서 “KBS이사회의 사장 선임 관련 회의 비공개는 방송법을 위반하는 행위”라고 지적하며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사장 선임 절차와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요구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요구서 전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 KBS 이사회 공개 요구서 - 아 래 - KBS 사장 선임에 관한 이사회 회의를 공개하.. 2015. 10. 13.
[토론회] ‘삼성전자 반도체 직업병 조정권고안’ 보도를 통해 본 삼성의 언론지배 [토론회] ‘삼성전자 반도체 직업병 조정권고안’ 보도를 통해 본 삼성의 언론지배 □ 일시 : 2015년 10월 12일(월요일) 오전 10시-12시 □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 주최 : 언론개혁시민연대, 정의당 언론개혁기획단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지난 8월 삼성이 ‘반도체 직업병’에 관한 입장을 발표하자 언론은 일제히 대서특필했습니다. 초점은 기부금 ‘1,000억 원’에 맞춰졌습니다. 기부액은 삼성이 스스로 요청해 구성한 ‘조정위’의 권고사항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삼성은 조정위 권고안 중 기부금 출연은 수용하되 나머지 사항은 대부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특히, 권고안의 핵심 내용인 ‘공익법인 설립을 통한 사회적 문제해결 방안’을 거부하였습니다. 조정위를 통해 반도체 직업.. 2015. 10. 5.
방심위 <명예훼손 심의규정 개정안> 강행처리 중단을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방심위 강행처리 중단을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명예훼손 제3자·직권심의 개정안’ 당장 폐기하라! □일시 : 2015년 9월 24일(목요일) 오후 2시 □장소 : 방송통신심의위원회앞(목동 방송회관) □주최 : 민주언론시민연합, (사)오픈넷, 언론소비자주권행동, 언론개혁시민연대, 전국언론노동조합, 진보네트워크센터, 참여연대, 표현의자유와언론탄압공동대책위원회, NCCK 언론위원회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가 ‘명예훼손 제3자·직권심의 개정안’을 강행 처리하는 수순에 돌입했습니다. 방심위는 오는 9월 24일 전체회의를 열어 개정안을 원안대로 입안 예고할 예정입니다. 심의위원 전원이 개정안 처리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개정안이 알려진 후 시민사.. 2015. 9. 23.
언론연대, 방통위 김재홍, 고삼석 위원에 공개질의 [보도자료] 언론연대, 방통위 김재홍, 고삼석 위원에 공개질의 “방송 협찬 전면 허용과 ‘제목광고’에 대한 입장을 밝혀주십시오.” 1. 방송의 민주화와 공공성 확대를 위해 애쓰시는 두 위원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언론개혁시민연대(대표 전규찬)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추진 중인 「협찬고지에 관한 규칙」개정안과 관련하여 두 위원님께 와 같이 공개 질의합니다. ➀ 최근 방송통신위원회 이헌 방송광고정책과장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현행법 체계에서 협찬고지에 대한 규정만 논의할 수 있을 뿐 협찬 자체에 대해서는 논의할 수가 없다. 보도·시사·논평·토론 등의 프로그램이 협찬을 받더라도, 협찬고지 규칙을 어기거나 협찬주에 대한 광고효과를 드러냈을 때에만 규율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방통위가 모든 방송 .. 2015. 9. 3.
방송 협찬 전면 허용 및 ‘제목 광고’ 도입에 대한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면담요청 및 공개질의 언론․시민단체 및 경제민주화․을살리기․재벌개혁 단체들 방송 협찬 전면 허용 및 ‘제목 광고’ 도입에 대한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면담요청 및 공개질의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개혁시민연대, 재벌개혁과경제민주화실현을 위한전국네트워크, 전국언론노동조합, 전국‘을’살리기국민운동본부, 참여연대경제금융센터, 표현의자유와언론탄압공동대책위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언론위원회 등 언론시민단체 및 경제민주화 단체들은 오늘(2일) 방송 협찬제도 및 ‘제목 광고’ 도입과 관련하여 와 같이 최성준 방통위원장과의 면담을 요청하고 공개질의서를 발송하였습니다.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방송 협찬 전면 허용 및 ‘제목 광고’ 도입에 대한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 면담요청 및 공.. 2015.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