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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75

故 박환성 PD 유족의 EBS PD 고소에 대한 EBS 입장문 관련 1. 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는 오늘(4일) 故 박환성 PD 유족 및 ㈜블루라이노픽처스 대표가 EBS PD 2명을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것과 관련 공식 입장문을 발표하였습니다. EBS 입장문 중에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어 아래와 같이 바로잡습니다. 2. EBS 입장문 中 “EBS는 독립제작자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방송제작계 전반의 공정성을 제고하고자 다음과 같이 다양한 노력을 함 17년 8월부터 12월까지 EBS는 독립PD협회 및 언론개혁시민연대와 함께 6차례 협상을 통해 외주상생방안 및 외주제작환경 개선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함. 협상 내용을 반영해 EBS는 정부제작지원 사업 간접비 적용 제외, 촬영 원본 사용 절차 간소화, 외주제작환경 안전 대책 강화, 연간 2회 제작매뉴얼 배포를 통.. 2018. 5. 4.
YTN의 조속한 정상화를 바라는 언론·시민단체 기자회견 [취재요청] YTN의 조속한 정상화를 바라는 언론·시민단체 기자회견 ▪ 일시: 3월 13일(화요일) 오전 10시, ▪ 장소 :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 (고속버스터미널역 5번 출구 맞은편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공정방송을 요구하는 YTN 노동자들의 파업이 40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적격한 언론관과 노사 합의 파기 등으로 사퇴 요구를 받고 있는 최남수 사장이 퇴진 불가를 고수하면서 방송 파행이 장기화하고 있습니다. 3. 언론·시민단체들은 YTN이 정상화에 돌입하지 못하고,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합니다. YTN의 현 사태는 이사회의 사장 인사 실패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공개적이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새 사장을 선임한 다른 공영언론사와 달리 YTN 이사회는 시민.. 2018. 3. 12.
언론연대, 공영방송 거버넌스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 [보도자료] 언론연대, 공영방송 거버넌스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 1. 귀 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언론개혁시민연대(공동대표 전규찬, 최성주)는 지난 3월 2일(금) 공영방송 이사회 구성 및 사장 선임의 방식과 절차, 공영방송 운영 체계에 관한 개선방안을 담은 정책제안서를 방송통신위원회와 자문기구인 방송미래발전위원회에 전달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3. (공영방송 이사회 구성) 언론연대는 공영방송 이사 임명 절차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방통위가 공개모집의 절차를 실시하도록 하고, 임명 기준 및 사유, 임명에 관한 회의록을 공개하도록 하였습니다. 3-1. 이사의 임명기준에 지역의 대표성을 포함하여 지역성을 보장하도록 하였으며, 공영방송 이사회는 특정 성(性)이 10분의 6을 초과하지.. 2018. 3. 5.
KBS 사장 후보에게 묻는다 KBS 사장 후보에게 묻는다 KBS이사회는 신임 KBS 사장의 선출 과정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이에 매체비평우리스스로, 서울YMCA시청자시민운동본부, 언론개혁시민연대,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등 5개 단체는 차기 KBS 사장에게 주어진 개혁 과제를 중심으로 의 질문을 전합니다. 후보들의 성실한 답변을 기대하며, 사장 선임 과정에 반영되어 공영방송을 정상화하는데 보탬이 되길 기대합니다. 2018년 2월 23일 매체비평우리스스로, 서울YMCA시청자시민운동본부, 언론개혁시민연대,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질문 1) 공사와 지역방송국의 수직적 관계로 인해 공영방송의 지역성이 제대로 구현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역방송국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보장.. 2018. 2. 23.
4기 방통위 비전 및 주요 정책과제에 대한 시민단체 평가의견서 [보도자료] 4기 방통위 비전 및 주요 정책과제에 대한 시민단체 평가의견서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14개 미디어, 시민, 정보인권, 소비자단체들은 오늘(25일) 를 방송통신위원회에 공식 접수하였습니다. 3. 14개 단체들은 앞서 을 발표하여 4기 방통위의 운영과 정책에 실망을 표하고, 시민참여의 거버넌스 수립과 정책방향의 재검토를 요구한 바 있습니다.[17년 12월 28일, 실망스러운 4기 방통위 정책과제, 방통위는 시청자와 이용자의 목소리를 들어라] 우리단체들은 이후 한 달간 후속논의를 진행하여 4기 방통위의 주요 정책들을 검토하고, 그 중 50개 세부항목에 관하여 평가 의견서를 작성하였습니다. 4. 우리단체들은 방통위가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경청하기를 바라며 향후 정책과정에 시청자와.. 2018. 1. 25.
MBC 사장 후보에게 묻는다 MBC 사장 후보에게 묻는다 방송문화진흥회는 MBC 사장 후보의 정책 설명회에 이어서 최종 면접에 반영할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매체비평우리스스로, (사)한국독립PD협회 방불특위, (사)언론인권센터, 서울YMCA시청자시민운동본부, 언론개혁시민연대,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등 7개 미디어단체들은 차기 MBC 사장에게 주어진 개혁 과제를 중심으로 아래 열 한 개의 질문을 던집니다. 후보들의 성실한 답변을 기대하며, 사장 선임 이후에도 공영방송 MBC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기를 바랍니다. 2017년 12월 5일 매체비평우리스스로, (사)한국독립PD협회 방불특위, (사)언론인권센터, 서울YMCA시청자시민운동본부, 언론개혁시민연대,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한국여.. 2017. 12. 5.
[토론회] 4기 방송통신위원회에 바란다 토 론 회4기 방송통신위원회에 바란다 2017년 8월 10일(목) 오후 2시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27개 미디어단체 주최 ○ 80년 해직언론인협의회 등 27개 미디어단체들은 오는 8월 10일(목) 라는 제목으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우리단체들은 새로 출범한 4기 방송통신위원회가 관료주의와 사업자 편향에서 벗어나 시청자·이용자와 소통하는 시민주권의 실현 기관으로 탈바꿈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시대적 과제인 언론적폐를 청산하고, 미디어 공공성을 회복하길 바랍니다. 이번 토론회는 시민사회와 방통위의 소통을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 전규찬 언론연대 대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서는 강혜란 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가 ‘방통위 9년 평가와 시청자 이용자 중심의 거버넌스 개편방안’이란 주제로.. 2017. 8. 7.
국회 미래일자리 특위에 개인정보 보호 완화 반대의견 전달 국회 미래일자리 특별위원회에 개인정보 관련 보호 완화 반대의견 전달 1. 오늘(6/13) 국회 미래일자리 특별위원회 제도개선 소위원회에서는 법률개정 필요사항을 검토할 예정이다. 그런데 이 위원회가 검토 중인 법률개정안에는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 보호법 등 현행 개인정보 관련 법률에서 보호 제도를 완화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2. 빅데이터 시대 시민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활동해온 우리 단체들은 미래일자리 특별위원회가 검토 중인 개인정보 관련 보호 완화 법안에 대하여 반대하는 의견을 전달하였다. 3. 기업들이 정보주체 국민의 의사에 반하여 개인정보 판매로 이득을 보는 것은 빅데이터 시대 올바른 데이터 생태계와 건전한 기업 문화 .. 2017. 6. 13.
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캠프 초청 미디어정책 평가 토론회 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캠프 초청미디어정책 평가 토론회2017년 4월 27일(목) 오후 2시목동 방송회관 3층 회의장 21개 미디어단체들은 19대 대선후보의 미디어정책을 평가하기 위해 후보자 캠프 초청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토론회에는 각 정당의 미디어정책 책임자들이 나와 캠프별 대선 미디어정책 및 공약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우리단체들은 토론회에 앞서 각 캠프에 19개 미디어정책 주제에 관한 공동 질의서를 보냈습니다. 그에 대한 답변서와 각 후보가 발표한 대선 미디어공약을 종합하여 평가하고, 토론하는 행사입니다. 14:00 – 14:15인사말오기현 한국PD연합회장 최경진 (사)언론인권센터 명예이사장성재호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위원장 전체 사회전규찬 언론개혁시민연대 대표14:15 – 15:15후.. 2017. 4. 21.
[토론회] 헌정을 유린한 검열 게이트라는 공통관문, 연대로 뚫자! 토론회 헌정을 유린한 검열 게이트라는 공통관문, 연대로 뚫자! ○ 일시 및 장소 : 2016년 12월 1일 목요일 오후 2시, 뉴스타파 1층 회의실 ○ 사회 : 임정희 문화연대 대표 ○ 발제 : 전규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언론개혁시민연대 대표 ○ 토론 : 고영재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 송경동 시인, 예술행동위원회 오병일 진보네트워크센터 활동가 임인자 연극인, 전 서울변방연극제 예술 감독 조한규 세계일보 전 사장 최승호 뉴스타파 PD ○ 주최 : 대학로 X포럼, 문화연대, 박근혜 퇴진과 시민정부 구성을 위한 예술행동위원회, 언론 개혁시민연대, 전국언론노동조합, 진보네트워크센터, 한국기자협회, 한국독립영화협회, 한국PD연합회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100만 촛불의 힘으로 박근혜 정권의.. 2016.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