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275 [2차공모]시민과 함께하는 언론·미디어운동 시민미디어랩 모집 [시민미디어랩 1기 공모(2차 공모)] “시민들이 언론·미디어 정책을 만든다면 어떨까” 전국언론노동조합이 사업을 시작합니다. 더 좋은 언론을 만드는데 참여하고 싶은 시민을 언론정책의 생산자로 모십니다. 시청자와 시민의 관점에서 언론을 바라보고 그 결과물이 실제 언론에 반영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찾아보고자 합니다. 언론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주제라면 어떤 것이든 상관없습니다. 시민미디어랩 크리에이터로서 언론·미디어 관련 정책이나 환경, 시스템, 콘텐츠 개선 방안을 제시해주세요. 언론 종사자들과 직접 만나 언론사 내부의 상황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됩니다. 언론 종사자들과 시민들이 ‘더 좋은 언론’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모집공고] 시민과 함께 하는 언론·미디어운동.. 2022. 8. 17. [공개질의] 방통위는 방송법에 의한 YTN 시청자위의 의견진술 요청에 답하라 방통위는 방송법에 의한 YTN 시청자위의 의견진술 요청에 답하라 경실련은 오늘(2일)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에 ‘YTN 시청자위원회’ 의견진술 요청에 대한 답변 지연 처리 이유와 구체적인 절차 마련계획을 질의했다. 「방송법」에 의하면 방송사업자는 시청자의 권익 보호와 피해구제를 위해 시청자위원회를 설치해야 한다. 시청자위원회는 방송편성 및 프로그램 내용 등에 관한 의견제시 또는 시정요구를 할 수 있으며 대표자는 방송통신위원회에 출석하여 의견을 진술할 수 있다. 시청자위원회는 방송통신위원회규칙이 정하는 단체의 추천을 받아 구성하는데 경실련은 2018년부터 YTN 시청자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다. YTN 시청자위원회는 2022년 6월 28일 “YTN 사측의 여러 차례에 걸친 시청자위원회 회의록 무단 삭제 .. 2022. 8. 2. [보도자료]시민과 함께하는 언론미디어운동 시민미디어랩 모집 [보도자료] 시민과 함께하는 언론·미디어운동 시민미디어랩 모집 : 언론노조에 구체적인 활동과 정책을 제안해주세요 ○ “시민들이 언론·미디어 정책을 만든다면 어떨까”라는 질문을 해보았습니다. 그런 고민 속에서 사업을 시작합니다. ‘더 좋은 언론’을 만드는 데 참여하고 싶은 시민들을 모십니다. ○ 언론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주제라면 어떤 것이든 상관없습니다. 시민미디어랩 크리에이터로서 ‘소모임(모둠)’을 구성해 활동(6개월)하고, 그 결과물을 언론노조에 제안해주십시오. 언론·미디어운동에 신선한 바람이 일어나길 기다립니다. ○ 시민미디어랩으로 선정된 분들께는 ▲최소한의 활동비, ▲멘토단, ▲언론노조 민주언론상 심사 참여 기회, ▲시민미디어랩 크리에이터 위촉장 등이 지원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별첨자료’를.. 2022. 7. 26. [문화제]정의실현하는 주인공, 법위반하는 드라마?불법제작 KBS 드라마 ‘미남당’ 규탄한다!시민 촛불문화제 정의실현하는 주인공, 법위반하는 드라마? 불법제작 KBS 드라마 ‘미남당’ 규탄한다! 시민 촛불문화제 - 7월 20일 (수) 19:00 여의도 KBS 본관 앞 1. 공정보도를 위한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2. KBS2 방영 월화 드라마 ‘미남당’ 스태프들이 근로기준법 준수를 요구하고 재계약 거부의 방식으로 해고당한지 두 달이 되어갑니다. 하지만 KBS, 넷플릭스, 웨이브는 여전히 불법제작 드라마에 대한 입장 없이 드라마를 방영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미남당’ 제작현장의 근로기준법 위반 심각성을 인정하고 근로감독을 진행하고 있음에도, 제작사와 방송국은 이에 대해 반성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3. 이에 드라마 방송제작 현장의 불법적 계약근절 및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을 위한 시민사회단체 공동행동과 공공운.. 2022. 7. 20. 한국언론학회 ‘네이버 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개선 방안 연구’ 보고서에 관한 언론연대 입장 [보도자료] 언론개혁시민연대는 ‘네이버 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개선 방안 연구’ 보고서와 관련하여 한국언론학회에 공식 사과를 요청하였습니다. 1. 진실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귀 언론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언론개혁시민연대(공동대표 전규찬, 최성주, 이동훈)는 오늘(4.26) 매체비평전문지 이 보도한 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한국언론학회에 의뢰하여 작성한 ‘네이버 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개선 방안 연구’ 보고서”에 와 같이 우리단체가 거명된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연구팀은 ··· 언론개혁시민연대의 경우 “특정한 성향을 표명한다는 부분에서 배제함”이라며 “참여시킬 경우 반대 성향 단체도 고려해야 하며 제휴평가위 운영과정에서 이들의 참여가 바람직하지 않는다고 판단됨”이라고 .. 2022. 4. 26.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언론미디어단체 기자회견 [보도자료] “차별금지법은 4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돼야 합니다”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언론미디어단체 기자회견 1. 지난 4월 11일,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며 미류 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와 이종걸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두 명의 활동가가 무기한 단식에 들어갔습니다. 벌써 12일째입니다. 2. 2021년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국가인권위원회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차별금지법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각각 87.7%, 88.5%로 조사됐습니다. 또한,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소가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문에 응답한 개신교인 중 42.4%(1000명 중)가 차별금지법 제정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사회의 상당수 시민들이 차별금지법 제정에 공감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3. 그러나 국회는.. 2022. 4. 22. TBS가 시민을 위한 방송으로 거듭나기 위한 조건 [기획안] TBS가 시민을 위한 방송으로 거듭나기 위한 조건 : 서울시와의 새로운 관계 설정 및 재정 안정화를 중심으로 TBS는 2020년 2월, “시민의 눈으로 한 걸음 더!”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미디어재단으로 출범하며 서울시로부터 독립했습니다. 시민참여형 공영방송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알린 것입니다. 그 후, TBS는 ‘시민참여’라는 기치에 맞춰 여러 가지 새로운 실험을 진행중입니다. 그러나 TBS의 행보에 제동이 걸리게 됐습니다. 지난 보궐선거 때부터 불거진 서울시장과의 갈등은 TBS의 예산 삭감으로 이어졌습니다. TBS의 2022년 출연금은 전년에 비해 55억 원(20%) 줄어들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TBS의 예산이 정치적인 이유로 줄어들 수 있고, 그것이 시민을 위한 공영방송에 큰 위협이 될 .. 2022. 1. 20.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 가이드라인 토론회 토론회 개최 -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 가이드라인 - ◎ 일시 : 2021년 11월 25일(목) 오후 2시~4시 ◎ 장소 : 목동 방송회관 3층 회의실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언론개혁시민연대(이하 언론연대)는 오는 11월 25일(목요일) 오후 2시, 목동 방송회관 3층 회의실에서 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3. 이번 토론회에서는 1)고열량·저영양 식품 관련 유튜브 키즈 채널 모니터 결과와 2)국내외 규제동향, 3)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콘텐츠 개선방향을 논의합니다. 4. 어린이의 미디어 이용이 크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TV를 떠나 점점 더 많은 시간을 모바일과 디지털 기기 앞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2021. 11. 18. [세미나] 언론 불신과 뉴스 리터러시의 과제 [보도자료] 세미나 개최 ◎ 일시 : 2021년 11월 24일(수) 오후 2시~5시 ◎ 장소 : 목동 방송회관 3층 회의실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언론개혁시민연대(이하 언론연대)는 오는 11월 24일(수요일) 오후 2시부터, 목동 방송회관 3층 회의실에서 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3. 이번 세미나에서는 뉴스 리터러시가 언론 신뢰도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하여 관련 쟁점을 살피고, 향후 과제를 토론합니다. 4. 첫 발제자인 허윤철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사무국장(언론학 박사)은 뉴스 리터러시가 미디어 이용자의 허위조작정보(‘가짜뉴스’) 영향력 지각과 언론규제 태도에 미치는 효과를 탐색하고 이론적, 정책적 함의를 논의합니다. 홍교훈 미디어교육 활동가(전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사무국장)는 언.. 2021. 11. 18. [토론회] 언론에 의한 혐오 증폭과 팩트체크 저널리즘의 과제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코로나19바이러스는 혐오의 팬데믹을 일으켰습니다. 전염병 공포는 세계를 혐오와 차별, 편견과 폭력으로 몰아넣었습니다. 지난 해 미국에서는 12년 만에 가장 많은 증오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도 아시안 혐오, 특히 중국인을 향한 인종주의적 공격이 급증하였습니다. 3. 한국에서도 ‘중국인 혐오’ 정서가 확산하였습니다. 중국인과 중국동포에 대한 혐오표현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전부터 누적돼온 중국인을 향한 혐오가 코로나 팬데믹과 결합하여 더욱 큰 적대감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4. 혐오의 중심에는 허위정보가 있습니다. 중국인·코로나와 관련한 각종 음모론과 ‘가짜뉴스’는 중국인에 대한 혐오를 정당화하며, ‘혐중 정서.. 2021. 10. 21. 이전 1 2 3 4 5 6 7 8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