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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75

사이버 명예훼손 심의규정 개정안 철회를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 1인 시위 [보도자료] 사이버 명예훼손 심의규정 개정안 철회를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 1인 시위 ○ 일시: 2015년 8월 10일(월)~12일(수), 매일 오전 11시40분부터 낮12시40분까지 ○ 장소: 방송통신심의위원회앞 (목동 방송회관)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는 최근 피해당사자가 아닌 제3자의 신청 또는 방심위의 직권에 의해서도 명예훼손 게시물을 삭제, 차단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정보통신 심의규정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3. 시민사회단체들은 이번 개정안이 현실화될 경우 사실상 대통령 등 공인에 대한 비판글을 차단하는 목적으로 남용될 위험성 등 각종 폐단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에 8월 3일 박효종 위원장을 면담하여 부당성을 설명하고, 개정.. 2015. 8. 7.
수신료 인상, 논의조차 하지마라! 수신료 인상, 논의조차 하지마라! 국회는 KBS에 공정방송이나 제대로 요구하라!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KBS가 수신료 인상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오늘 오전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법안심사소위는 수신료 인상안을 상정해 논의했습니다. 3. 하지만 KBS는 수신료 인상을 논의하기조차 부끄러운게 현실입니다. 공정성과 객관성, 여론다양성 및 권력 감시라는 가치를 실현할 책무를 다하기는커녕 대통령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홍보성 보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또, 대통령이 세월호 유가족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실, 대통령 핵심 측근들이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사실 등 대통령에게 불편한 주제는 제대로 보도하지 않고 있습니다. 나아가 수신료 인상이 종편의 밥그릇을 채워주기 위.. 2015. 6. 25.
[종편 규탄 릴레이 기자회견] ‘돈 받고 뉴스 파는’ 종편은 문 닫아라 [종편 규탄 릴레이 기자회견] ‘돈 받고 뉴스 파는’ 종편은 문 닫아라 - 에 이어 종편의 추악한 광고영업 행태가 또 드러났습니다. 5일 국회 최민희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과 역시 과 마찬가지로‘돈(협찬)을 받고 뉴스를 파는’식의 불법·탈법행위를 일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종편의 영업행태는 한 마디로 가관입니다. 최대주주인 조선·동아일보나 미디어그룹 내 다른 자회사가 거액의 돈을 받고 종편 방송 편성을 약속하는가 하면, 홍보방송을 미끼로 협찬금을 받아내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구제역 확산방지 조치’와 같은 공적인 뉴스까지 돈벌이의 수단으로 삼아 팔아치우고 있었습니다. - 종편의 불법·탈법적인 방송 영업 행태는 법령 위반을 넘어서 언론.. 2015. 5. 11.
[기자회견] ‘돈 받고 뉴스 파는’ 종편은 문 닫아라 [종편 규탄 릴레이 기자회견] ‘돈 받고 뉴스 파는’ 종편은 문 닫아라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에 이어 종편의 추악한 광고영업 행태가 또 드러났습니다. 5일 국회 최민희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과 역시 과 마찬가지로‘돈(협찬)을 받고 뉴스를 파는’식의 불법탈법행위를 일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3. 종편의 영업행태는 한 마디로 가관입니다. 최대주주인 조선동아일보나 미디어그룹 내 다른 자회사가 거액의 돈을 받고 종편 방송 편성을 약속하는가 하면, 홍보방송을 미끼로 협찬금을 받아내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구제역 확산방지 조치’와 같은 공적인 뉴스까지 돈벌이의 수단으로 삼아 팔고 있었습니다. 4. 종편의 불법탈법적인 방송 영업 행태는 법령 위반을 넘어서 언론의 기본 도리와 .. 2015. 5. 8.
<TV조선>, <채널A> 불법탈법 방송광고영업 고발 및 진상조사 촉구 기자회견 , 불법탈법 방송광고영업 고발 및 진상조사 촉구 기자회견 ‘돈 받고 뉴스 파는 종편’ 방통위는 철저히 조사하라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에 이어 종편의 추악한 광고영업 행태가 또 드러났습니다. 국회 최민희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과 역시 과 마찬가지로‘돈(협찬)을 받고 뉴스를 파는’식의 불법탈법행위를 일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3. 종편의 영업행태는 한 마디로 가관입니다. 최대주주인 조선동아일보나 미디어그룹 내 다른 자회사가 거액의 돈을 받고 종편 방송 편성을 약속하는가 하면, 홍보방송을 미끼로 협찬금을 받아내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구제역 확산방지 조치’와 같은 공적인 뉴스까지 돈벌이의 수단으로 삼아 팔고 있었습니다. 4. 과 의 방송 광고 영업 행태는 방송법을 정면.. 2015. 5. 7.
언론연대민언련, 방심위의 ‘동성애 차별심의’ 인권위에 진정 [보도자료] 언론연대민언련, 방심위의 ‘동성애 차별심의’ 인권위에 진정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 이하 방심위)는 지난 4월 23일 JTBC 이 ‘청소년 동성애 키스신’을 내보내 방송심의규정 제43조 1항 ‘어린이 및 청소년의 정서함양’ 및 제27조 ‘품위유지’ 5호를 위반하였다며 법정제재인 ‘경고’를 의결하였습니다. ‘경고’는 재승인 심사 시 벌점 2점이 부과되는 중징계입니다. 3. 방심위의 중징계 결정은 헌법이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를 훼손하는 것이며, 성적(性的) 지향에 따른 차별행위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나아가 방심위 위원들은 행정기구의 공식회의 석상에서 동성애를 혐오하고 차별하는 발언을 쏟아냄으로써 성소수자의 인권을 부당하게 침해하였습니다. 4... 2015. 4. 29.
언론7단체, MBN 시청자위원회에 공개질의 [보도자료] 언론7단체, MBN 시청자위원회에 공개질의 MBN ‘대국민사기 프로그램’에 대한 입장을 묻는다 -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 불법 방송광고 행태가 담긴 이른바 MBN ‘X파일’을 검증한 결과 MBN은 △협찬(돈)을 받고 업체나 제품을 홍보하는 뉴스, 교양오락프로그램을 만들었고, △협찬업체 상품의 홈쇼핑 런칭을 위해 원재료를 홍보하는 방송을 제작하기도 했으며, △나아가 이렇게 제작한 홍보방송을 다시 돈을 받고 재방송한 사례까지 확인되었습니다. - MBN의 이런 행태는 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것입니다. 돈을 받고 제작한 사실상의 광고홍보물을 방송으로 둔갑시킨 것은 시청자에 대한 명백한 사기행위입니다. 특히, 객관성을 생명으로 하는 뉴스보도프로그램까지 돈벌이를 위한 거래의 대상으로 삼은.. 2015. 4. 23.
돈 받고 방송을 내다 판 MBN을 엄중 제재하라 [보도자료] 언론8단체, 방심위에 ‘MBN 영업일지’ 관련 프로그램 중점심의 요청 돈 받고 방송을 내다 판 MBN을 엄중 제재하라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지난 3월 8일 미주언론사 은 MBN 미디어렙의 영업일지를 입수해 보도했습니다. 공개된 내용은 충격적입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이 영업일지를 검증한 결과 MBN은 △협찬(돈)을 받고 업체나 제품을 홍보하는 뉴스, 교양오락프로그램을 만들었고, △협찬업체 상품의 홈쇼핑 런칭을 위해 원재료를 홍보하는 방송을 제작하기도 했으며, △심지어 이렇게 제작한 홍보방송을 다시 돈을 받고 재방송한 사례까지 확인되었습니다. 3. MBN의 추악한 광고영업 행태는 방송법령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것입니다. 사실상의 광고홍보물을 방송으로 둔갑시킨 것은 시청자에 .. 2015. 4. 22.
[토론회]종편 광고영업 추악상 드러낸 ‘MBN X파일’ 진단과 대응방안 [토론회] 종편 광고영업 추악상 드러낸 ‘MBN X파일’ 진단과 대응방안 1. 귀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지난 3월 8일 미국 온라인매체 ‘선데이저널’의 MBN 미디어렙 영업 1팀의 영업일지 공개로 종편의 약탈적 영업행위의 단면이 드러났습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이 확인한 것만 보더라도 △보도프로그램에서 돈을 받고 업체나 제품을 홍보하거나 △협찬(돈)을 받고 뉴스 외 프로그램에서 제품이나 업체를 홍보하는 행태가 비일비재하게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허위 협찬증빙으로 대기업과의 검은 유착이 의심되는 대목도 제기되었습니다. 3. 위의 사항은 방송법 제 4조(방송편성의 자유와 독립) 및 제 73조(방송광고 등), 방송광고판매대행 등에 관한 법률 제15조(광고판매대행자 등의 금지행위), 방송심의에 관한 규.. 2015. 4. 16.
“언론은 진실을 인양하라” 언론시민사회 기자회견 “언론은 진실을 인양하라” 언론시민사회 기자회견 15일 오후 3시 광화문 세월호 농성장 토론회 15일 오후 4시 프레스센터 18층 언론노조 대회의실 1.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 자유를 위해 노력하시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언론시민사회단체들은 세월호 언론참사를 되풀이 하지 말자는 마음으로 내일(15일) 오후 3시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언론참사에 대한 언론인들의 반성과 함께 ‘언론은 진실을 인양하라’고 촉구하려고 합니다. 이 단체들은 이날 하루 세월호 동조단식에 참여하며 언론의 세월호 보도를 규탄하는 시민 선전전을 펼칠 예정입니다. 기레기는 참회하라! 언론은 진실을 인양하라! - 일시 및 장소 : 2015년 4월 15일(수) 오후 3시 광화문 세월호 광장 - 주최단체 : 80년.. 2015.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