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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BS 이춘호 이사장 사퇴 촉구 학부모단체, 언론시민사회단체 공동기자회견] EBS 이춘호 이사장은 공영방송 EBS의 명예를 더 이상 더럽히지 말고 즉각 퇴진하라!

by PCMR 2014. 7. 10.

[EBS 이춘호 이사장 사퇴 촉구 학부모단체, 언론시민사회단체 공동기자회견]
EBS 이춘호 이사장은 공영방송 EBS의 명예를 더 이상 더럽히지 말고 즉각 퇴진하라!
 
일시 : 2014711() 오전 11
장소 : 도곡동 EBS 본사 앞
주최 :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전국학부모회,
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개혁시민연대,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전국언론노동조합
 
 
1.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 자유를 위해 노력하시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공영방송 EBS가 비리 이사장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EBS의 이춘호 이사장은 회사차량의 사적 사용으로 회삿돈 1억여 원의 손해를 입히는 등 개인비리 혐의로 지난 4월 감사원으로부터 지적을 받아 EBS 구성원으로부터 사퇴 요구를 받아왔지만 아직까지 버티기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한편, EBS 신용섭 사장은 이사장의 비리 행위에 대해 수수방관하는 것도 모자라 최근 사내게시판에 올라온 이춘호 이사장 비판 글을 일방적으로 삭제하는 등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3. 그동안 어려운 조건 속에서 힘겹게 쌓아온 교육방송 EBS의 공영성이 부적격 이사장과 경영진에 의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에, 학부모단체 및 언론시민사회단체는 711() 오전 11시에 도곡동 EBS 본사 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EBS의 명예를 더럽히고 있는 비리 이사장 이춘호 씨의 즉각 사퇴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4.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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