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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276

[토론회] 지속가능한 장악 체제에서 나타난 현상고발 1. 귀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방송문화진흥회는 지난 17일 임시 이사회에서 MBC 신임 사장 최종 후보로 이진숙, 안광한, 최명길을 선정하고 오는 21일 정기 이사회를 열어 차기 사장 내정자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김재철 체제에서 공영방송 MBC를 망가뜨리며 충성 경쟁을 했던 이들이 사장 후보에 포함되고, 이진숙 낙점설에 무게가 실리면서 김재철 체제 2기 탄생을 우려하며 비판하는 여론이 높습니다. 3. 지난 5일에는 KBS 앵커였던 민경욱 씨가 청와대 대변인에 임명됐습니다. 공영방송 저널리즘의 간판 역할을 해온 인물이 사내 윤리규정까지 어겨가며 하루 만에 언론인에서 권력의 입이 되었습니다. 언론인으로서 기본적인 양식과 윤리를 저버린 비상식적 행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들끓었습니다. 4. 이에 언론개혁.. 2014. 2. 19.
[기자회견] 이성 잃은 뉴스데스크 규탄 및 방송심의 공개 민원제기 [기자회견] 이성 잃은 뉴스데스크 규탄 및 방송심의 공개 민원제기 일시 및 장소 : 2014년 1월 22일(수) 오후 2시, 목동 방송회관 로비 주최 : 언론개혁시민연대, 전국언론노동조합, 방송인총연합회, 민주언론시민연합 1. 귀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언론개혁시민연대(대표 전규찬)와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강성남), 방송인총연합회(회장 홍진표), 민주언론시민연합(공동대표 박석운ㆍ신태섭)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3. MBC 뉴스데스크는 최근 전국언론노조 MBC 본부 노조원 44명에 대한 해고 징계 무효 소송에서 법원이 조합원들에게 손을 들어준 것에 대해 편파 왜곡 보도를 내보냈습니다. 지난 17일 뉴스데스크는 제목으로 사법부의 판결을 일방적 편파.. 2014. 1. 21.
국가인권위 진정서 제출 - ‘언론․시청자단체 여성활동가 기자회견’을 폭력으로 짓밟은 KBS의 인 권침해에 대해 진정서를 제출합니다. [보도자료] 발신 : 언론․시청자단체 여성 네트워크(언론연대, 민언련, 매비우스, 여성민우회, 언론인권센터, 언소주) 수신 : 각 언론사 사회부, 미디어부 제목 : 국가인권위 진정서 제출 - ‘언론․시청자단체 여성활동가 기자회견’을 폭력으로 짓밟은 KBS의 인권침해에 대해 진정서를 제출합니다. 날짜 : 2014년 1월 14일 1. 언론․시청자단체 여성 활동가들로 구성된 여성네트워크(언론개혁시민연대, 언론인권센터, 민주언론시민연합, 여성민우회,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는 2014년 1월 14일 국가인권위원회에 KBS의 심각한 인권침해사례에 대해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2. 언론․시청자단체 여성 활동가들로 구성된 여성네트워크(언론개혁시민연대, 언론인권센터, 민주언론시민연합, 여성민우회,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 2014. 1. 14.
[기자회견] “위헌적인 방송 및 통신 심의규정 개정안 반대한다” “위헌적인 방송 및 통신 심의규정 개정안 반대한다” 언론연대, 민언련, 언론인권센터, 진보네트워크센터, 참여연대, 한국PD연합회, 전국언론노조, 방송기자연합회,언론개혁시민연대 방심위 전체회의에 앞서 기자회견 개최 일시 및 장소 : 2014년 1월 9일(목) 오후 2시 30분, 목동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앞 1. 귀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언론연대, 민언련, 언론인권센터, 진보네트워크센터, 참여연대, 한국PD연합회, 전국언론노조, 방송기자연합회(이하 우리단체들)는 내일 (1/9) 오후 2시 30분 목동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앞에서 아래와 같이 “방심위는 위헌적인 방송 및 통신 심의규정 개정안 반대한다”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3. 방심위는 지난 2013년 11월 27일 방송심의규정 및 통신심의규정개정안을 입.. 2014. 1. 8.
[토론회] ‘귀태방송’ 종편의 막장보도‧특혜 해소,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 ‘귀태방송’ 종편의 막장보도‧특혜 해소, 어떻게 할 것인가 1. 귀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2년 전 장밋빛 전망을 내세우며 화려하게 종편이 출범했습니다. 그러나 종편이 약속했던 글로벌 미디어육성, 방송의 다양성 제고, 일자리 창출 등의 성적표는 초라하기 짝이 없습니다. 3. 그럼에도 방통위는 부실한 ‘종편 재승인 기본 계획안’을 통과시키고, 방송평가에서 종편에게 높은 점수를 주는 등 변별력 없는 평가를 내놓아 사실상 내년 재승인 심사가 또다시 부실심사, 요식행위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습니다. 또한 중간광고 허용, 의무전송, 방발금 유예, 미디어렙 유예 등의 특혜연장 뿐 아니라 8VSB 등의 특혜까지 부여할 것이라고 합니다. 4. 이에 ‘종편 국민감시단’은 종편의 막장·막말 방송, .. 2014. 1. 6.
헌재 결정 취지에 맞게 통신심의규정 개정 요구 보도자료 헌재 결정 취지에 맞게 통신심의규정 개정 요구 언론연대, 언론인권센터, 진보네트워크센터, 참여연대 방심위의 “정보통신심의규정 개정안”에 대한 의견 제출 명백한 불법정보로 심의대상 제한, 시정요구시 정보게시자의 의견진술권보장 및 통지의무 조항 신설 요구 1. 12월 17일 언론개혁시민연대 언론인권센터, 진보네트워크, 참여연대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가 2013년 11월 27일 입안예고한 “정보통신심의규정일부개정규칙안(이하 통신심의규정)” 개정안에 대한 검토 의견서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에 제출하였다. 2. 언론개혁시민연대, 언론인권센터, 진보네트워크센터, 참여연대(이하 단체들)는 방심위의 통신심의규정은 (구)정보통신윤리위원회의 정보통신윤리심의규정을 10년 넘게 그대로 답습해 왔.. 2013. 12. 20.
채널A 방송법 위반 등 검찰 고발 기자회견 개최 [기자회견] 채널A 방송법 위반 등 검찰 고발 기자회견 개최 ■ 일시 : 2013년 12월 18일(수) 오전 11시 ■ 장소 : 광화문 채널A 사옥 앞(동아일보사 사옥) ■ 주최 : 언론개혁시민연대·최민희 의원실·동아자유언론투쟁위원회·민주언론시민연합·새언론포럼·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언론인권센터·전국언론노동조합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언론개혁시민연대는 최민희 의원(민주당, 미방위)과 (사)민주언론시민연합,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새언론포럼,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 전국언론노동조합, 언론인권센터 등 언론시민단체들과 함께 12월 18일 오전 11시, 광화문 채널A(동아일보사) 사옥 앞에서 ‘채널A 방송법 위반 등 검찰 고발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3. 그동안 채널A 주주구성과 .. 2013. 12. 19.
KT 새 회장 후보 면접에 즈음한 국회의원, 노동계, 시민사회 기자회견 언론연대/민주당미방위의원단(간사:유승희의원)/KT새노조/BC카드노조/KT스키이라이프노조/KTis노조/KTcs노조/KT텔레캅민주노조/언론노조/공공운수노조/사무금융연맹/희망연대노조/경제민주화국민운동본부/전국‘을’살리기비대위/참여연대민생희망본부/민언련/민변노동위원회 수 신 각 언론사 사회부, 경제부, 정치부, 사진부, 국회 담당 발 신 국회 미방위 민주당 간사 유승희 의원실 서영훈 보좌관 010-3064-5082 KT 새노조 이해관 위원장 010-3308-8787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안진걸 019-279-4251 제 목 KT 이사회, 회장추천위원회 회의에 즈음한 각계 공동 기자회견 일 시 12.16(월) 오전 10:15, 국회 정론관 보 도 협 조 요 청 “KT 새 회장 후보 면접에 즈음한 국회의원, 노동계.. 2013. 12. 19.
[기자회견] ‘정치심의’, ‘황당심의’ 자행하는 여당추천 위원 강력 규탄한다! ‘정치심의’, ‘황당심의’ 자행하는 여당추천 위원 강력 규탄한다! -. 지난 12월 4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 소위원회에서 여당추천 위원들은 TV조선 에 대해 ‘문제없음’이라는 주장을 내놨습니다. 앞서 11월 27일 여당추천위원들은 야당 추천 위원들이 퇴장한 상황에서 JTBC와 채널A 에 대해 모두 ‘문제없음’으로 의결까지 해버렸습니다. -. 해당 프로그램은 일부 지자체장들을 일방적으로 ‘종북’으로 매도하는 정미홍 전 아나운서를 패널로 출연시키거나, 정 씨의 일방적인 주장을 방송으로 내보내며 확대 재생산 했던 방송입니다. 정 씨의 발언은 지난 10월 서울중앙지법으로부터 명예훼손 판결까지 받은 사안입니다. 그러나 방통심위 여당추천 위원들은 해당 프로그램들을 적극 감싸며 ‘문제없음’을 주장한 것입니다... 2013. 12. 11.
수신료 인상 날치기 처리, KBS 이사들 규탄 기자회견 [기자회견] 수신료 인상 날치기 처리, KBS 이사들 반드시 심판하겠다!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KBS 여당추천 이사들이 기어이 수신료를 4,000원으로 날치기 의결했습니다. 어떠한 사회적 절차나 합 의 없이 추진되는 수신료 인상은 필연적으로 국민들의 저항에 부닥칠 것이 뻔합니다. 3. KBS는 이명박 정권에서는 ‘땡이뉴스’로 불리웠고, 박근혜 정권 하에서는 ‘종박뉴스’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있습니다. 국민을 바라보기 보다는 정권의 입맛에 맞는 보도와 프로그램만을 양산하고 있는 KBS의 수신료 인상 날치기는 국민을 우롱하고 적으로 돌리겠다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또, 수신료를 납부하는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염치도 상실한 행태입니다. 4. 이에 11일 언론 및 제 시민단체는 공영방송 K.. 2013.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