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68 ‘정치심의’, ‘황당심의’ 자행하는 여당추천 위원 강력 규탄한다! [기자회견문] '정치심의', '황당심의' 자행하는 여당추천 위원 강력 규탄한다! 또다시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심의가 아닌 '정치'를 하고 있다. 지난 12월 4일 방통심위의 산하 방송심의소위 여당추천 위원들이 ‘정치심의’, ‘표적심의’의 민낯을 여실히 보여줬다. 이들은 일부 야당 지자체장들을 일방적으로 ‘종북’으로 매도한 정미홍 전 아나운서를 패널로 출연시키거나, 정 씨의 주장을 방송으로 다루며 확대시킨 조중동종편에 대해 ‘문제없음’이라며 적극 감쌌다. 이는 지난 10월 법원이 ‘아무런 근거없이 공인을 종북으로 매도’했다며 정 씨에게 명예훼손 판결을 내놓은 것에 정면으로 반한다. 이날 여당추천 위원들은 심의에 오른 TV조선 에 대해 “종편이 국민 알권리 차원에서도 방송사의 편성권은 존중해줘야 한다”(엄광석.. 2013. 12. 11. 수신료 인상 ‘날치기 처리’ 즉각 철회하라!! [기자회견문] 수신료 인상 ‘날치기 처리’ 즉각 철회하라!! - 수신료 납부 거부 운동을 불사할 것임을 천명한다! 이제 KBS를 공영방송이 아니라 ‘날도둑방송’이라 불러야 한다. 어제(10일) KBS 이사회는 야당추천 이사들이 불참하고, 여당추천 이사 7명만 참석한 임시이사회에서 수신료 인상을 ‘날치기’ 처리했다. 이미 편파방송‧왜곡방송의 대명사라는 불명예를 뒤집어쓰고 있는 KBS는 수신료 날치기 처리로 더는 구제할 수 없는 나락으로 굴러 떨어졌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정권의 앞잡이 KBS 경영진과 여당추천 이사들이 있다. 이미 국민들 대다수와 시민사회단체는 수신료 인상 반대의 뜻을 분명히 밝혀 왔다. 백번 양보해 수신료 인상을 허용하더라도 ‘정권의 나팔수’가 된 KBS를 진정한 공영방송으로 정상화하는 .. 2013. 12. 11. [기자회견] ‘정치심의’, ‘황당심의’ 자행하는 여당추천 위원 강력 규탄한다! ‘정치심의’, ‘황당심의’ 자행하는 여당추천 위원 강력 규탄한다! -. 지난 12월 4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 소위원회에서 여당추천 위원들은 TV조선 에 대해 ‘문제없음’이라는 주장을 내놨습니다. 앞서 11월 27일 여당추천위원들은 야당 추천 위원들이 퇴장한 상황에서 JTBC와 채널A 에 대해 모두 ‘문제없음’으로 의결까지 해버렸습니다. -. 해당 프로그램은 일부 지자체장들을 일방적으로 ‘종북’으로 매도하는 정미홍 전 아나운서를 패널로 출연시키거나, 정 씨의 일방적인 주장을 방송으로 내보내며 확대 재생산 했던 방송입니다. 정 씨의 발언은 지난 10월 서울중앙지법으로부터 명예훼손 판결까지 받은 사안입니다. 그러나 방통심위 여당추천 위원들은 해당 프로그램들을 적극 감싸며 ‘문제없음’을 주장한 것입니다... 2013. 12. 11. 수신료 인상 날치기 처리, KBS 이사들 규탄 기자회견 [기자회견] 수신료 인상 날치기 처리, KBS 이사들 반드시 심판하겠다!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KBS 여당추천 이사들이 기어이 수신료를 4,000원으로 날치기 의결했습니다. 어떠한 사회적 절차나 합 의 없이 추진되는 수신료 인상은 필연적으로 국민들의 저항에 부닥칠 것이 뻔합니다. 3. KBS는 이명박 정권에서는 ‘땡이뉴스’로 불리웠고, 박근혜 정권 하에서는 ‘종박뉴스’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있습니다. 국민을 바라보기 보다는 정권의 입맛에 맞는 보도와 프로그램만을 양산하고 있는 KBS의 수신료 인상 날치기는 국민을 우롱하고 적으로 돌리겠다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또, 수신료를 납부하는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염치도 상실한 행태입니다. 4. 이에 11일 언론 및 제 시민단체는 공영방송 K.. 2013. 12. 11. 국민 우롱하는 수신료 인상 추진, 즉각 포기하라 [기자회견문] 국민 우롱하는 수신료 인상 추진, 즉각 포기하라 -야당추천 이사들은 직을 걸고서라도 반드시 막아내라 ‘KBS 정상화’가 요원한 가운데 오늘 여당추천 이사들이 수신료 인상을 강행할 것이라고 한다. 시민사회는 물론이거니와 80%가 넘는 국민들이 ‘정권의 나팔수’ 방송에게 단 한푼도 올려줄 수 없다고 했음에도 야당추천 이사들이 강행 처리하겠다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고, 배신하는 것이다. 만약 국민의 뜻을 거스르고 기어이 수신료 인상을 ‘날치기 처리’한다면, 혹독한 심판을 반드시 받게 만들 것임을 엄중 경고한다. 현 KBS에 수신료 인상이 가당키나 한 일인가. 항간에는 KBS가 ‘종편 따라쟁이’, ‘종편보다 못한 KBS'라는 독설이 난무한다. 심지어 독재 정권시절 ‘땡전뉴스’의 대를 잇는 ‘종박뉴스.. 2013. 12. 10. [공동 성명] 명분 없는 수신료 인상, 국민이 반대한다 명분 없는 수신료 인상, 국민이 반대한다 오는 10일 KBS가 이사회를 개최해 KBS수신료 인상을 의결할 것이라고 한다. 지난 7월 3일 수신료 인상안을 일방적으로 상정했던 여당추천 이사 7명이 수적 우세를 앞세워 또다시 명분 없는 수신료 인상 의결 강행에 나서겠다고 하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고 배반하는 행위임을 단호히 경고한다. 만약 수신료 인상 의결을 일방적으로 강행처리한다면 반드시 그 당사자들을 심판할 것임을 엄중 경고한다. 준조세 성격에 해당하는 수신료는 국민들과의 충분한 논의와 사회적 합의 절차를 거치지 않고 KBS 낙하산 경영진과 몇몇 이사들의 농단에 의해 좌지우지 될 성격이 아니다. 작금의 KBS가 MB정권에 이어 박근혜 정부에 이르기까지 ‘친정권보도’ 등 극심한 왜곡·편파 방송 행태를 보이며.. 2013. 12. 9. 수신료 인상 강행하는 KBS 여당 이사 규탄 기자회견 [기자회견] 수신료 인상 강행하는 KBS 여당 이사 규탄 기자회견 -‘KBS 정상화’ 없는 수신료 인상 당장 중단하라!- ○ 일시 : 2013년 12월 10일(화) 오후 2시 ○ 장소 : KBS 본관 앞 ○ 주최 : 언론개혁시민연대, 민주언론시민연합, 전국언론노동조합,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 새언론포럼,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KBS 여당 추천 이사들이 내일(10일) 이사회를 열고 수신료를 현재 2,500원에서 2배가량 올리는 인상안을 단독 의결할 예정입니다. 야당 추천 이사들이 KBS 정상화 가 담보되지 않은 수신료 인상과 관련한 일정에 보이콧하기로 한 기존 입장을 고수하며 불참을 선언한 가운데 여당 추천 이사들은 인상 처리가 불가피하다며 의결을 강행할 .. 2013. 12. 9. KBS 이사회, 민주적 합의 없는 수신료 인상안 의결 안 된다. [논평] KBS 이사회, 민주적 합의 없는 수신료 인상안 의결 안 된다. KBS 이사회가 내일 이사회를 열고 수신료 인상안을 의결할 것으로 보인다. 내일 이사회는 여당 추천 이사들만 참석한다. 여당 추천이사들은 수신료 인상의 전제 조건인 보도의 공정성 회복과 제작 자율성 확보 등의 KBS 내부 개혁 방안들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여당 이사들의 일방적인 인상안 상정 이후 이사회를 보이콧해왔다. KBS이사회가 진행해 온 수신료 인상 논의의 과정은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내기 위한 진정성을 엿보기 힘들다. 셀프 인상안이라는 호된 여론의 뭇매를 맞고도 진지한 성찰과 인상안에 대한 점검 없이 시간만 끌어왔다. 더욱이 인상안이 표류한 기간에도 KBS의 보도는 추락 일변도를 연출했다. 국정원 정치공작과 대선 개입.. 2013. 12. 9. [종편국민감시단 토론회] 종편 재승인 심사,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 종편 재승인 심사, 무엇이 문제인가 ■ 일 시 : 2013년 12월 4일(수) 오전 11시 ■ 장 소 :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 ■ 주 최 : 종편 국민감시단 ■ 사 회 : 전규찬(언론연대 대표) ■ 발 제 : 최진봉(성공회대 교수) ■ 토 론 : 가나다순 김동원(공공미디어연구소 연구팀장) 안진걸(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이경호(전국언론노조 수석부위원장) 이완기(민언련 정책위원장) 2013. 12. 4. 이전 1 ··· 84 85 86 87 88 89 90 ··· 1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