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 국민감시단 발족 및 토론회] ‘괴물방송’, ‘막장방송’ 종편, 퇴출만이 정답이다!
[종편 국민감시단 발족 및 토론회] ‘괴물방송’, ‘막장방송’ 종편, 퇴출만이 정답이다! 1. 귀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2009년 언론악법 날치기 통과 이후 정부여당과 방통위의 적극적인 비호속에 종합편성채널이 탄생했습니다. 당시 정부는 종편도입으로 여론다양성 확대, 일자리 창출, 방송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의 정책적 목표를 내걸었고, 종편은 온갖 미사어구를 동원하며 장밋빛 미래를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종편이 출범한지 2년, 정부와 종편들이 제시한 목표와 사업계획서는 ‘말잔치’로 끝나버렸습니다. 방송으로서의 책무를 지키기는커녕 오히려 막말방송, 선정방송, 편파왜곡방송, 시청자권리 침해 등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의 문제점을 드러내 ‘괴물방송’으로 전락한 종편을 퇴출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
2013. 12. 3.
[토론회] ‘국정원 보도’, 언론은 어떻게 실패했나
[토론회] ‘국정원 보도’, 언론은 어떻게 실패했나 일시 : 2013년 11월 27일(수) 오후 2시 장소 :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 주최 : 언론개혁시민연대 ○ 사회 : 전규찬 (언론개혁시민연대 대표) ○ 발제 1. 국정원 사건은 어떻게 재구성되었나? - 방송뉴스 모니터링을 중심으로- (김완, 미디어스 기자) ○ 발제 2. 보수언론은 어떻게 냉소주의를 강화시키나 -수사 외압을 진흙탕 싸움으로 몰아가는 기술에 대해 (한윤형, 미디어스 기자) ○ 패널 : 노종면(YTN 기자, 해직언론인), 이용마(MBC 기자, 해직언론인), 유상욱 (jtbc 법조팀장), 송경재(경희대 교수), 정환봉(한겨레신문 기자)
2013.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