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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유료방송 사회적 책무 강화를 위한 법제도 개선방안 유료방송 사회적 책무 강화를 위한 법제도 개선방안- 유료방송의 공적 역할, 가야할 길을 묻다 -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언론개혁시민연대는 20대 국회 개원을 맞아 ‘미디어 생태계 민주화를 위한 4대 의제’를 제안하고, 각 의제별로 연속토론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1차: 미디어 이용자의 권리실현을 위한 법제도 개선방안, 2차: 민주적 여론형성을 위한 법제도 개선방안 - 공영방송 지배구조를 중심으로) 3. 오는 9월 20일(화)에는 그 세 번째 순서로 을 논의합니다. 이 토론회에서는 김동원 전국언론노동조합 정책국장(언론연대 정책위원)이 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하고, △손지윤 미래부 뉴미디어정책과장, △신영규 방통위 방송지원정책과장, △고흥석 한국IPTV방송협회 정책협력부장, △김선우.. 2016. 9. 19.
티브로드는 당장 해고자들을 일터로 돌려보내라! 티브로드 노조탄압 중단과 해고자 복직을 촉구하는 방송통신실천행동 기자회견 티브로드는 당장 해고자들을 일터로 돌려보내라! 지난 2월 설을 앞두고 쫓겨난 노동자들이 이제 곡기마저 끊은 채 추석을 맞이하고 있다. 자그마치 220일째다. 누구의 책임인가? 누가 해결해야 하는 문제인가? 원청은 모르는 일이라고 발뺌하지마라. 협력업체 일이라는 허튼 소리는 집어치우기 바란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다. 태광자본-티브로드 원청이‘진짜 사장’이고, 바로 당신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 티브로드에 묻는다. 왜 51명의 선량한 노동자들이 목숨과도 같은 일터를 빼앗겨야하나? 적게는 수년, 많게는 20년씩 티브로드를 위해, 그리고 지역의 가입자들을 위해 위험을 마다하지 않고 땀 흘려온 일해 온 노동자들이 왜 하루아침에 해.. 2016. 9. 9.
방송통신실천행동, 미래부 장관․티브로드 대표이사 면담요청 [보도자료] 방송통신실천행동, 미래부 장관․티브로드 대표이사 면담요청 “티브로드 해고자 문제 조속히 해결하라!” 1. 귀 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방송통신 공공성 강화와 이용자 권리보장을 위한 시민실천행동’(약칭 방송통신실천행동)은 방송과 통신의 공공성·지역성을 강화하고, 이용자 권리 및 시청자주권을 확대하기 위해 14개 시민단체, 노동조합, 지역·미디어단체가 함께 결성한 연대단체입니다. 3. 티브로드 협력업체에서 일하는 51명의 노동자들이 업체교체 과정에서 해고되어 거리로 쫓겨난 지 220일이 넘었습니다. 그간 언론미디어단체들은 티브로드 원청이 노조원을 겨냥한 부당해고를 철회하고, 고용승계를 보장할 것을 촉구해왔습니다. 해고된 노동자들은 현재 국회 앞에서 열흘 째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 2016. 9. 9.
티브로드 노조탄압 중단 및 해고자 복직을 촉구하는 방송통신실천행동 기자회견 [보도자료] 티브로드 노조탄압 중단 및 해고자 복직을 촉구하는 방송통신실천행동 기자회견 □ 일시 : 9월 7일(수) 낮12시, □ 장소 : 국회앞 농성장 □ 주최 : 방송통신실천행동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방송통신 공공성 강화와 이용자 권리보장을 위한 시민실천행동’(약칭 방송통신실천행동)은 방송과 통신의 공공성·지역성을 강화하고, 이용자 권리 및 시청자주권을 확대하기 위해 14개 시민단체, 노동조합, 지역·미디어단체가 함께 결성한 연대단체입니다. 3. 케이블방송 티브로드의 하청업체 노동자들이 부당해고를 당해 거리로 쫓겨난 지 200일이 훌쩍 넘었습니다. 오늘도 국회 앞에서는 해고자 복직과 고용승계 보장을 요구하는 단식농성이 일주일 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4. 하청업체 비정규직 노동자.. 2016. 9. 5.
신문업계 ‘남양유업법’ 제외 요구에 대한 언론연대 의견서 [의견서] 신문업계 ‘남양유업법’ 제외 요구에 대한 언론연대 의견서 1. 귀 위원회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언론개혁시민연대(이하 언론연대, 대표 전규찬)는 언론민주화와 미디어 공공성 확대를 위해 1998년 결성된 시민언론단체입니다. 3. 일명 ‘남양유업법’이라 불리는 의 시행을 앞두고 신문협회 산하 판매협의회가 귀 위원회에 “신문업을 법적용에서 제외해 달라”고 공식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언론연대는 대리점법의 입법취지를 훼손하려는 신문업계의 시도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신문판매시장을 반드시 법적용 대상에 포함시킬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4. 신문 본사와 대리점(신문 지국) 간의 불공정한 거래 관계는 대표적인 ‘갑을 관계’로 익히 알려져 있는 사안입니다. 남양유업 사태를 통해 사회적 분노를 자아냈.. 2016. 9. 5.
복마전! <조선일보>의 비위 의혹, 정권의 통제 의혹 모두를 밝혀야 한다 [논평] 복마전! 의 비위 의혹, 정권의 통제 의혹 모두를 밝혀야 한다 부패한 정치권력과 언론 기득권 세력의 다툼이 복마전으로 치닫고 있다. 29일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송희영 주필의 실명을 밝히며 비위 의혹을 추가 폭로했다. 송 주필이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전세기․요트·골프·특1급 호텔 숙박 등의 접대를 받으며 초호화 유럽여행을 다녀왔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이 접대가 사장 연임 로비 의혹과 무관치 않다며 검찰수사를 촉구했다. 는 즉각 송 주필을 보직 해임했다. 김진태 의원의 폭로내용은 충격적이다. 언론사 간부가 공적자금이 투입된 부실기업으로부터 억대 향응을 제공받고, 연임 로비에 관여했다는 의혹은 부패한 언론권력의 민낯을 드러낸다. 이는 단순히 보직해임으로 끝날 일이 아니다.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철.. 2016. 9. 5.
고대영에게 저널리즘의 상식을 묻는다. [논평] 고대영에게 저널리즘의 상식을 묻는다. 최근 고대영은 자기 책무에 반하는 행동들을 일삼고 있다. 고대영은 ‘사드’와 관련해 내부에 ‘보도지침’을 내렸다. ‘안보에 있어서는 다른 목소리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공표한 것이다. 고대영이 지적한 뉴스해설을 보면, ‘다른 목소리’란 곧 ‘정부와 다른 견해’를 말한다. 사실상 ‘정부와 한 목소리를 내라’고 지시한 것이다. 말이 끝나기 무섭게 인사 조치가 이어졌다. 해설위원은 보도본부에서 쫓겨났다. 보도개입과 통제를 공공연히 자행한 것이다. 고대영은 언론의 자유를 짓밟고 있다. KBS 정연욱 기자는 에 자사를 비판하는 글을 기고했다. 이정현 녹취록을 외면하는 KBS의 침묵을 지적한 글이었다. KBS 기자는 공영방송의 일원으로 국민의 알권리에 봉사하고, 공정방.. 2016. 7. 20.
연속토론회(2) 민주적 여론형성을 위한 법제도 개선방안 2016. 7. 20.
[토론회] 민주적 여론형성을 위한 법제도 개선방안 - 공영방송 지배구조를 중심으로 20대 국회 정책과제 연속토론회 ② 민주적 여론형성을 위한 법제도 개선방안 - 공영방송 지배구조를 중심으로 • 일시 : 2016년 7월 14일(목) 오전 10시, • 장소 :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 주최 : 더불어민주당 공정언론특별위원회, 국민의당 국회의원 김경진, 정의당 국회의원 추혜선, 언론개혁시민연대 • 주관 : 언론공정성실현모임(국회의원연구단체)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언론개혁시민연대는 20대 국회 개원을 맞아 ‘미디어 생태계 민주화를 위한 4대 의제 16대 정책과제’를 제안하고, 각 의제별로 연속토론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3. 오는 7월 14일(목)에는 그 두 번째 시간으로 라는 제목의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 토론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의원이 발제를 맞아 공영방송 지.. 2016.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