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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연대 모니터보고서] 2012 대선모니터 최악의 장면 TOP 12 오늘 자정이면 선거운동이 끝나고, 이제 국민들의 선택만 남는다. 이번 대선은 실질적인 양자대결 속에 어느 때보다 박빙의 선거전이 펼쳐졌다. 국민들은 향후 5년 간 이 나라를 이끌어갈 대통령으로 누가 더 적합한지 판단하기 위해 후보들의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워왔다. 유권자의 선택 과정에서 공정한 언론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교과서적인 얘기지만, 언론은 유권자의 선택을 돕기 위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후보자와 그의 약속을 검증해야 한다. 그러나 이번에도 언론은 ‘공정한 심판’이길 포기하고 ‘선수’로 나섰다. 이번 대선은 역대 최악의 언론환경 속에서 치러졌다. KBS와 MBC, 두 공영방송은 대선이슈를 애써 축소하며 유권자의 ‘무관심’을 부추겼다. SBS는 기계적 균형을 지키며 시빗거리를 만들지 않.. 2013. 9. 27.
‘빈손특위’ 결말은 박근혜 정권의 언론장악 선언이다 [논평] ‘빈손특위’ 결말은 박근혜 정권의 언론장악 선언이다 국회 방송공정성 특위의 활동종료를 앞두고 언론계 곳곳에서 탄식이 쏟아지고 있다. 활동기간 내내 ‘공전특위’라는 비난을 받아왔던 방송공정성 특위는 결국 ‘빈손특위’라는 종착역을 향해 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국민을 기만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대선에서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을 공약했다.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은 재원이 필요한 일도, 세금이 더 드는 일도 아니다. 대통령의 정책의지만 있다면 언제든지 실현할 수 있는 일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 3월 정부조직법 여야 협상에 개입해 생고집을 부리며 정부안을 밀어붙였다. “방송 장악은 할 의도도 전혀 없고 법적으로도 불가능하다. 국민 앞에서 약속드릴 수 있다”고도 말했다. 그리고 그 .. 2013. 9. 27.
[국감 이슈 토론회] KT 노무관리 문제점과 스카이라이프 플랫폼 공공성 확보 방안 [보도자료] [국감 이슈 토론회] KT 노무관리 문제점과 스카이라이프 플랫폼 공공성 확보 방안 일시 : 2013년 9월 30일(월) 오후 2시 장소 : 국회 의정관 1층 주최 : 언론개혁시민연대, 전국언론노동조합, 국회의원 한명숙, 국회의원 유승희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국민기업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KT가 국감 최대 이슈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석채 회장 체제 하의 KT는 죽음의 기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회사의 감시망에 들어 온 직원들은 스스로 목숨을 놓아야만 고통이 끝나는 이른바 ‘죽음의 노무관리’의 범위가 BC카드, 스카이라이프 등 KT자회사까지 확대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번 국감에 이석채 회장을 증인석에 세워 책임을 물어야 된다는 여론이 높습니다. 3. 시청자 서비스를 위한 .. 2013. 9. 25.
[알림] '제2기 언론연대 저널리즘스쿨' 선정자 명단입니다. '제2기 언론연대 저널리즘스쿨' 선정자 명단을 알려드립니다. 선정을 축하드리며,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 제반 사정으로 인하여 수강 신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기회를 드리지 못한 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매년 열리는 강좌이니, 다음 기회에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알찬 강좌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구승우 3. 김수지 4. 김우성 5. 김우창 6. 김의현 7. 마민지 8. 박민 9. 박보람 10. 박주화 11. 박주희 12. 반서연 13. 반옥숙 14. 배은선 15. 성승훈 16. 신재희 17. 심재웅 18. 안세희 19. 안혜인 20. 엄채연 21. 유주연 22. 이밝음 23. 이수빈 24. 이형우 25.. 2013. 9. 13.
‘제2기 언론연대 저널리즘스쿨’ 개최 [보도자료] ‘제2기 언론연대 저널리즘스쿨’ 개최 - 6월 24일~7월 25일 총 10강, 매주 월/목 저녁 7시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언론연대가 ‘제2기 저널리즘 스쿨’을 개최하고 수강생 모집을 시작합니다. 언론인을 꿈꾸는 학생,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련된 이 강좌는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25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저녁 7시, 주 2회 총 10강으로 진행됩니다. 3. 에는 김용진 뉴스타파 대표, 최상재 SBS 피디, 심석태 SBS 기자, 안영춘 나들 편집장, 안수찬 한겨레신문 기자, 박성호 MBC 기자 등 현직 언론인들과 원용진, 전규찬, 김동원 등 언론학자 그리고 이창근 쌍용차 지부 기획실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이들이 강사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날짜 강의내용 강사 1.. 2013. 9. 13.
[공지] 저널리즘 스쿨 수강 안내 커리큘럼 날짜 강의내용 강사 1강 6/24(월) 인간의 조건과 소통 : 저널리즘의 필요성 원용진 (서강대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2강 6/27(목) 방송보도를 통해 본 저널리즘의 7가지 문제 심석태 (SBS 기자 / 방송기자연합회 저널리즘특위원장) 3강 7/1(월) [특강] 쌍용차 사태와 언론보도 이창근 (쌍용차 지부 기획실장) 4강 7/4(목) 저널리즘의 공정성과 한국 신문의 정파성 안영춘 (월간 나들 편집장) 5강 7/8(월) 언론인을 꿈꾸는 청춘에게 박성호 (MBC 기자) 6강 7/11(목) 탐사 저널리즘과 뉴스타파의 도전 김용진 (뉴스타파 대표 / 前 KBS 탐사보도팀장) 7강 7/15(월) 심층보도와 내러티브 저널리즘 안수찬 (한겨레신문 기자) 8강 7/18(목) 저널리즘과 언론노동운동 최상재 .. 2013. 9. 13.
제1기 저널리즘스쿨 ● 커리큘럼 : 날짜 강의내용 강사 1강 6/19(화) 저널리즘론 1 원용진 (서강대 교수) 2강 6/21(목) 저널리스트란 누구인가? 김용진 (KBS 전 탐사보도팀장) 3강 6/26(화) 글쓰기 어떻게 시작할까? 안영춘 (르몽드디플로마티크 편집장) 4강 6/28(목) 저널리즘의 원칙과 법윤리 심석태 (SBS기자, 법학박사) 특별 행사 7/3(화) [10문10답 토크] 돌발영상에서 뉴스타파까지 노종면 (뉴스타파 앵커) 6강 7/5(목) 이 시대의 정직한 목격자 PD수첩 최승호 (MBC PD, PD수첩 연출) 7강 7/10(화) 가슴으로 읽는 저널리즘, 김진혁 (EBS PD, 지식채널e 연출) 8강 7/12(목) 라디오 저널리즘의 도전 김현정 (CBS 김현정의 뉴스쇼 진행자) 9강 7/17(화) 현장을 지.. 2013. 9. 13.
방통위는 RTV <백년전쟁>에 대한 중징계를 철회해야 한다 [논평] 방통위는 RTV 에 대한 중징계를 철회해야 한다 시민방송 RTV는 내일(12일)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에 에 대한 재심 청구를 한다고 밝혔다. 은 민족문제연구소가 제작한 역사다큐멘터리로 이승만과 박정희, 두 전직 대통령을 재조명한 작품이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는 지난 7월 25일 이 다큐멘터리가 공정성과 객관성, 명예훼손 금지 조항 등을 위반했다며 ‘관계자 징계 및 경고’의 중징계를 내린 바 있다. RTV측은 해당 프로그램이 각종 사료에 근거하고 있으며, 방심위의 징계는 시청자제작프로그램의 내용보호를 명시하고 있는 법률취지에 반하는 것이라며 불복절차를 진행하기에 이르렀다. 에 대한 방심위의 중징계는 명백한 과잉심의로 방통위는 이를 철회해야 마땅하다. 에 대한 방심위의 중징계 결.. 2013. 9. 11.
언론연대 참여단체 및 조직 공동대표 - 전규찬, 최성주, 이동훈 감사 - 임순혜 참여단체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경기미디어시민연대/광주전남민주언론시민연합/녹색연합/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동아언론자유수호투쟁위원회/매체비평우리스스로/문화연대/미디어기독연대/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바른지역언론연대/방송기자연합회/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불교언론대책위원회/새언론포럼/생명미디어센터/실천불교전국승가회/언론인권센터/언론지키기천주교모임/자주평화통일민족회의/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전국신문판매연대/전국언론노동조합/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진보네트워크센터/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참언론을위한모임/학술단체협의회/한국YMCA전국연맹/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한국기독교협의회(정의평화위원회 사회정의소위원회)/한국기자협회/한국노동조합.. 2013. 9. 11.
언론개혁시민연대 주요 활동 언론개혁시민연대(약칭 언론연대)는 시민·사회·언론단체가 연대하여 언론을 감시하고 ‘수용자 주권’에 입각한 시민의 권리를 옹호하기 위해 32개 단체와 686명의 개인이 참여하여 1998년 8월 27일 창립되었습니다. 42개(2013년 현재) 참여단체로 구성된 언론연대는 왜곡된 언론을 바로잡고, 언론 발전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며, 실천적인 시민행동을 통해 바람직한 언론 환경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다음과 같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1) 언론 관련 법·제도 개선운동 방송법 및 정기간행물에 관한 법률 개정, 여론독과점 규제방안 마련, 뉴미디어 정책 대안 제시, 언론개혁 백서 발간, 신문 불공정거래 및 사이비언론 피해신고센터 운영 등 언론 관련 법과 제도 개선을 위해 힘씁니다. 2) 미디어수용자운동 미디어교.. 2013.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