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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망 중립성 이용자 제1회포럼] 모바일인터넷 전화 차단 비용 부담 논란 이대로 괜찮은가요? http://nnforum.tistory.com/12 시민단체『망 중립성 이용자 포럼』구성, 본격 활동 제1회 포럼 2012년 5월 3일(목) 오후2시,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 경실련, 언론개혁시민연대, 인터넷주인찾기, 진보넷, 오픈웹, 참여연대, 함께하는시민행동은 『망 중립성 이용자 포럼』을 구성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용자는 합법적인 콘텐츠,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및 망에 위해가 되지 않는 기기 또는 장치를 자유롭게 이용할 권리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신사업자들은 부당하게 이용자의 권리를 제한하면서 통신사업자들의 경쟁서비스들인 모바일전화 등을 차단하는 시도를 하고 있고, 이러한 행위를 방송통신위원회는 사업자들끼리의 상생이라는 이름으로 방치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5월 3일(목) 오후2시.. 2013. 9. 10.
[기자회견문] 김인규는 징계의 칼날을 거두고 당장 퇴진하라 [기자회견문] 김인규는 징계의 칼날을 거두고 당장 퇴진하라! MB정권이 벌여 온 민간인 불법사찰과 언론장악의 충격적인 전모가 파업중인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에 의해 만천하에 알려졌다. 정권에 비판적인 인사들과 민간인, 언론과 노조까지 전방위 뒷조사를 해왔다. 특히 YTN과 KBS등에서 사찰 차원을 넘어 언론사 내부를 장악하고 노조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청와대가 개입한 사실이 드러났다. 2009년 8월 25일 작성된 ‘KBS, YTN, MBC 임원진 교체 방향 보고’라는 제목의 문서는 총리실과 사회정책수석실, 민정수석실을 거쳐 대통령 실장과 그 윗선까지 언론장악에 총체적으로 개입한 증거가 담겨있다. 사찰의 출발점이 ‘BH 하명’이라는 점을 분명히 명시하고 있다. 같은 날 작성된 ‘KBS 최근 동향 보고’라는.. 2013. 9. 10.
[기자회견] KBS 김인규 사장 퇴진 촉구 및 파업투쟁 지지 기자회견 [보도자료] KBS 김인규 사장 퇴진 촉구 및 KBS 파업투쟁 지지 기자회견! - 4월 9일(월) 오전 11시, 여의도 KBS본관앞 - 1. 귀 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언론개혁시민연대(대표 전규찬)는 오는 9일(월) 여의도 KBS앞에서 김인규 사장의 퇴진을 촉구하고, 언론노조 KBS본부의 파업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3. 언론노조 KBS본부가 폭로한 MB정권 사찰문건을 통해 언론장악의 추악한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언론사 사찰문건에는 ‘KBS, YTN, MBC 임원진 교체 방향보고’라는 항목이 등장합니다. 이 항목 옆에는 ‘BH하명’, 즉 ‘청와대 하명’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중 KBS 사찰문건에는 MB정권이 KBS를 전방위로 사찰하고, KBS를 장악하기 위해 노골적.. 2013. 9. 10.
[기자회견] [보도자료] 언론장악, 불법사찰 주범들을 고발한다. [보도자료] 언론장악 ․ 불법사찰 주범들을 고발한다! - 내일(4일) 오후 2시, 서울 중앙지검 앞 기자회견 - 1.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 자유를 위해 노력하시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언론개혁시민연대(대표 전규찬)와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이강택)은 언론장악 ․ 불법사찰 주범들을 검찰에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내일(4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개최합니다. 3. 언론노조 KBS본부가 폭로한 바, MB정권 총리실의 공직윤리지원관실은 YTN과 KBS 등에 대한 사찰 수준을 넘어, 언론사 전체를 장악하고 노조를 무력화하는데 불법적으로 개입한 사실이 명명백백히 드러났습니다. 언론사뿐 아니라 우리 사회 곳곳에 걸쳐 정권 차원의 불법적인 민간인 사찰이 전방위적으로 자행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그러나.. 2013. 9. 10.
[논평] 17명의 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진보신당 후보를 응원하며 [논평] 17명의 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진보신당 후보를 응원하며 - 정책도 공약도 소신도 없는 한심한 새누리당 후보들 19대 국회의원 후보자를 대상으로 한 언론.미디어 분야 정책질의 응답이 취합됐다. 질의 대상은 전 문방위 국회의원, 언론인 출신, 언론단체 출신, 19대 문방위 활동 예상 후보 등 50여 명이었다. 응답을 보내준 후보는 모두 17명(민주통합당 15명, 통합진보당 1명, 진보신당 1명 : 김경수, 김부겸, 김재윤, 김창호, 김헌태, 노웅래, 배재정, 신경민, 이종걸, 전병헌, 정동영, 조순용, 조한기, 천정배, 최민희, 노회찬, 홍세화 후보)이다. 정책질의 내용은 19대 총선미디어연대와 미디어커뮤니케이션네트워크가 지난 2월 24일 발표한 을 중심으로 하였다. 언론노동자 파업투쟁, 정수장학회.. 2013. 9. 10.
[총선미디어연대] 19대 국회의원 후보자 언론.미디어 분야 정책 질의 응답 결과 19대 국회의원 후보자 언론.미디어 분야 정책 질의 응답 결과 응답결과 : 총 17명 (민주통합당 15명, 통합진보당 1명, 진보신당 1명) 응 답 자 : 민주통합당 - 김경수, 김부겸, 김재윤, 김창호, 김헌태, 노웅래, 배재정, 신경민, 이종걸, 전병헌, 정동영, 조순용, 조한기, 천정배, 최민희 통합진보당 : 노회찬, 진보신당 : 홍세화 미응답자 : 민주통합당 - 차영, 서용교, 민병두, 김종민, 이해성, 문성근, 장기철, 임수경, 도종환 새누리당 후보 전원- 홍사덕, 전재희, 박선규, 최홍재, 심재철, 한선교, 정병국, 길정우, 허용범, 김연광, 남경필, 문대성, 김영우, 신성범, 이정현, 박대출, 김형태, 홍지만, 정성근, 전용학, 이상일, 김장실, 박창식 * 기타 : 민주통합당 박영선, 김현미.. 2013. 9. 10.
[기자회견문] 언론장악, 불법사찰 주범들을 고소한다! 언론장악,불법사찰 주범들을 고소한다! MB정권이 자행한 언론장악의 실체가 명명백백히 드러났다. 언론노조 KBS본부가 폭로한 바, MB정권 총리실의 공직윤리지원관실은 YTN과 KBS 등에 대해, 사찰 차원을 넘어 언론사 내부를 장악하고 노조를 무력화하는데 불법적으로 ‘개입’한 사실이 밝혀졌다. 언론사뿐 아니라 김제동, 김미화 씨를 비롯한 방송인들, 방송작가협회 이사장과 PD수첩 작가 등 우리 사회 곳곳에 걸쳐 전방위적으로 민간인 사찰을 자행한 사실도 확인됐다. 그러나 이 사악한 정권은 前정권 동반책임론을 꺼내들며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려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 수괴와 주범들은 뒤로 숨은 채 언론장악과 불법사찰, 증거인멸의 모든 책임을 부하 직원들에게 떠넘기면서 끊임없이 ‘꼬리 자르기’를 시도하고 있다. 그러.. 2013. 9. 10.
[논평] 공영방송 역사상 최악의 사장 김재철 [논평] 공영방송 역사상 최악의 사장 김재철 청와대 낙하산 사장 김재철씨가 또 만행을 저질렀다. MBC는 어제(2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정영하 노조위원장과 강지웅 노조 사무처장을 해고했다. 노조간부와 보직 사퇴간부 5명도 무더기 징계를 받았다. 이로써 MBC 해고자는 6명으로 늘어났다. 징계를 받은 인원은 80여명에 이른다. 한 마디로 어처구니없다. ‘청와대 쪼인트 사장’이 누굴 징계한단 말인가? 김재철씨는 완전히 이성을 상실했다. 징계의 칼날을 휘두르는 그의 모습에서 더 이상 합리적 사고와 상식적 판단을 찾아볼 수 없다. 그의 귀에는 MBC노동조합의 공정방송 투쟁을 지지하는 국민적 여론도, 공영방송 MBC를 정상화하라는 시청자의 명령도 들리지 않는 모양이다. 무너져가는 MBC를 방치한 채 ‘어디 한번 .. 2013. 9. 10.
[성명] 통심신의의 문제를 고발한 '검열자일기'의 무죄판결을 촉구한다 [성 명] 통심신의의 문제를 고발한 '검열자일기'의 무죄판결을 촉구한다 오늘(3/28) 박경신 방송통신심의위원의 첫 공판이 열린다. 우리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통신심의가 표현의 자유 침해임을 굳게 믿으며 방통심의위의 문제를 고발해 온 박 위원의 행위를 지지한다. 또한 박 위원을 '음란죄'라는 말도 안 되는 죄목으로 기소한 검찰을 규탄해 마지않는다. 지난 2008년 출범한 이후 인터넷 표현물을 심의하고 조치해온 방통심의위는 끊임없는 검열 논란을 일으켜왔다. 그러나 일반 시민들은 방통심의위 내부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쉽게 알 수 없었다. 인터넷 심의는 한번 회의에서 1천건 이상을 처리하는데, 이 과정에서 어떻게 심의했고 게시글은 왜 삭제됐는지 아무도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발생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 2013. 9. 10.
[논평] 부당한 Reset KBS뉴스9 1회 동영상 차단 [논평] 부당한 Reset KBS뉴스9 1회 동영상 차단 - 저작권을 빌미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해서는 안 된다 KBS, MBC, YTN, 연합뉴스 등 낙하산 사장 퇴진과 공정보도 회복을 위한 언론사, 방송사들의 파업이 진행되고 있다. 각 방송사 노동조합에서는 파업투쟁 중에 인터넷 동영상 뉴스를 통해 기존 방송사들이 하지 못했던 공정보도를 실천하고 있는데, , , 등이 그것이다. 그런데 지난 3월 14일 유튜브에 올라간 이 저작권 침해를 이유로 차단되었다. 뿐만 아니라 다른 동영상 사이트인 비메오(Vimeo) 채널도 차단되었는데,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의 취재에 따르면 KBS 사측이 사이트 운영자에게 저작권 침해를 이유로 차단을 요청한 모양이다. 도입부의 타이틀 화면이 KBS 뉴스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는 것.. 2013.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