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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문화제] 6월 13일(수) 저녁 7시 30분, 여의도 공원 단식농성장 2013. 9. 10.
[언론파업 후원의 밤] mbc,kbs,ytn,연합뉴스,국민일보 공동파업 후원의 밤 2013. 9. 10.
[공지] 여의도 희망캠프- 친환경 천연재료로 썬크림 만들기 여의도 희망캠프 - 낙하산 사장 퇴진! 공정방송 사수! 시민들과 함께하는 친환경 천연재료로 썬크림 직접 만들기!! 언제 : 5월 19일(토요일) 시간 : 오후 4시 30분(소요시간 20-30분) 장소 : 여의도 공원 안 희망텐트 인근 * 여의도 희망캠프 투쟁 2주일째 주말 프로그램으로 여의도 공원에 오시는 주부과 아이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검게 그을린 파업조합원들도 함께 합니다. * 강사 : 여성환경연대 고금숙 선생님 주최 : 네가지 없는 카페(언론연대) 희망카페 후원 : 농협 056-01-103662 (언론연대) 2013. 9. 10.
[기자회견] 지역방송 지배구조 개선 촉구 기자회견 [보도자료] 지역방송을 지역민에게로! [지역방송 지배구조 개선 촉구 기자회견] 1. 귀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사상 초유의 언론사 장기 파업 사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파업사태에 대해 무대책으로 일관하고 있고, 국회에서도 자신들의 정치 일정 등을 핑계로 공정방송 회복을 염원하는 언론노동자들의 외침을 애써 외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3. 부산MBC는 지난 3월 2일부터 ‘공정방송 복원과 단협 쟁취를 위한 총파업’을 이어오고 있고, 대구MBC는 오늘(16일)로 ‘낙하산 사장 거부투쟁’ 21일째를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18개 지역MBC 모두 ‘공영방송MBC 정상화와 김재철 사장 퇴진을 위한 총파업’을 60일 넘게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4. 김재철 사장의 지시로 지역MBC의 기자들.. 2013. 9. 10.
[논평] 박만 위원장은 방심위의 공정성을 포기할 셈인가 [논평] 박만 위원장은 방심위의 공정성을 포기할 셈인가 한 마디로 어처구니가 없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는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를 돕는 불법선거운동을 펼치다 유죄판결을 받은 엄광석 위원에 대해 “현행 법률상 문제가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현직 부위원장 신분으로 KBS 사장 공모에 지원한 권혁부 위원에 대해서도 “자격이나 직무의 제척사유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방송심의를 기피하는 선에서 문제를 일단락 했다. 부적절한 처신으로 방심위의 위상을 추락시킨 두 위원에 대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겠다고 결정한 셈이다. 알려졌다시피 엄광석 위원은 지난 해 8월 현직 심의위원 신분으로 인천 옹진의 한 식당에서 지역주민 19명에게 박근혜 지지모임 가입을 유도하며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돼 80만원의 벌.. 2013. 9. 10.
[논평] 신문지원특별법 발의(전병헌의원)를 환영한다 [논평] 신문지원특별법 발의(전병헌의원)를 환영한다 종합편성채널 도입과 통신사업자를 위주로 한 이명박 정부의 방송통신 규제/진흥 정책/집행의 최대 피해자는 활자 매체이다. 이명박 정부는 위기의 신문산업에 대한 처방으로 조선.중앙.동아를 찍어 부양하는 신방 겸영 도입에 올인했고, 조중동을 제외한 모든 신문 및 활자 매체에 관한 지원을 줄여 사실상 퇴출을 기도했다. 전병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신문산업 지원·육성에 관한 특별법안’은 활자 매체가 미디어 종 다양성의 기초가 되도록 함으로써 우리 사회 여론 다양성과 미디어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토록 최소한의 방편을 담고 있다. 2000년대 들어 신문산업은 구독률 급감(2001년 51.3%에서 2010년 29.5%), 주간 열독률 감소(2001년 69%에서 2010.. 2013. 9. 10.
[선언문] 미디어 시민주권의 시대를 열자! [선언문] 미디어 시민주권의 시대를 열자! 오늘 미디어 시민주권을 선언한다. 살아 움직이는 미디어 주권자의 이름을 호명한다. 30년의 언론민주화, 20년의 언론개혁, 10년의 미디어공공성 운동의 유산을 물려받으며, 언론민주화와 언론개혁과 미디어공공성의 낡은 프레임을 단박에 뛰어넘는다. 미디어 시민주권 선언은 언론 표현의 자유와 독립, 공공성/공통성의 확장, 보편성으로서의 지역성 실현, 삶의 기초 단위 미디어 공동체성 구현, 모든 지배적인 것들과 차별적인 것들과 낡은 것들의 해소를 천명하는 바로 지금, 바로 여기, 미디어운동의 새로운 시작의 알림이다. 살아 움직이는 미디어 주권자는 자본이 펼쳐놓은 이윤의 네트워크와 경쟁의 플랫폼을 횡단하며, 공평, 공감, 공유의 미디어 생태계를 만들어간다. 큰 매체와 작은.. 2013. 9. 10.
[기자회견문] 박근혜 후보는 대통령이 될 자격이 있는가? [기자회견문] 박근혜 후보는 대통령이 될 자격이 있는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밝힌 정수장학회 관련 입장은 역사를 기망했고 국민을 유린했다. 역사적 사실을 왜곡했고, 언론장악 현실을 철저히 외면했다. 최소한 결자해지를 바라는 국민들의 요구를 한낱 정쟁으로 몰았다. 유신 피해자들에게 고개를 숙이고 4.19 묘역을 참배하는 등 국민대통합의 최근 행보와 모순된 입장을 내놓고 스스로 모든 것이 정치적 쇼임을 입증했다. 박근혜 후보는 정수장학회의 전신인 부일장학회를 고 김지태씨가 부정축재자로 몰리자 스스로 헌납했고 유족들이 낸 주식양도소송에서도 법원이 강탈을 인정하지 않았다는 것과 정수장학회는 어떠한 정치활동도 하지 않은 투명하고 순수한 장학재단이며, 정수장학회가 보유하고 있는 언론사 지분 매각 비밀회동 건과 .. 2013. 9. 10.
[논평] 박근혜 후보는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 [논평] 박근혜 후보는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 오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국민을 유린했다. 정수장학회 관련 입장을 발표하면서 과거사와 언론장악 현실을 철저히 외면했고 최소한 결자해지를 바라는 국민들의 요구를 정쟁으로 몰았다. 유신 피해자들에게 고개를 숙이고 4.19 묘역을 참배하는 등 국민대통합의 최근 행보와 모순된 입장을 내놓고 스스로 모든 것이 정치적 쇼임을 입증했다. 박근혜 후보는 정수장학회의 전신인 부일장학회를 고 김지태씨가 부정축재자로 몰리자 스스로 헌납했고 유족들이 낸 주식양도소송에서도 법원이 강탈을 인정하지 않았다는 것과 정수장학회는 어떠한 정치활동도 하지 않은 투명하고 순수한 장학재단이며, 정수장학회가 보유하고 있는 언론사 지분 매각 비밀회동 건과 관련해서는 하라마라 하는 것은 법치와 .. 2013. 9. 10.
[성명] 박근혜 불법선거운동, 엄광석 위원은 당장 물러나라 [성명] 박근혜 불법선거운동, 엄광석 위원은 당장 물러나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엄광석 위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유죄가 확정된 사실이 밝혀졌다. 엄광석 위원은 인천 옹진의 한 식당에서 지역주민 19명에게 박근혜 지지모임 가입을 유도하며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돼 8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고, 지난 7월 판결이 확정됐다. 방송의 공정성을 심의하는 위원이 특정 대선후보를 위해 불법선거운동을 펼쳤다니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지난해 8월이면 엄광석 위원이 현직으로 재직하던 때이다. 정치적 독립성을 생명으로 여겨야 할 현직 심의위원이 박근혜 선거운동원으로 이중생활을 한 셈이다. 엄광석 위원은 당장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 아울러 현직 심의위원 신분으로 박근혜 후보의 불법선거운동을 펼친데 대해 국민 앞.. 2013.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