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182

[KBS 이인호 이사장 사퇴 촉구 역사·언론단체 공동 기자회견] 친일·독재찬양 ‘망언제조기’ 이인호는 즉각 물러나라! [KBS 이인호 이사장 사퇴 촉구 역사·언론단체 공동 기자회견] 친일·독재찬양 ‘망언제조기’ 이인호는 즉각 물러나라! - 지난 23일 이인호 KBS이사장이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최하는 강연회에서 해방 직후 친일 청산 노력에 대해 “소련에서 내려온 지령”이라고 주장하며 일방적으로 폄훼하는 망언을 쏟아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이는 이미 국가 차원에서도 진행된 친일 청산 작업을 근본에서 부정하면서 역사의 수레바퀴를 냉전 시대로 돌리려고 하는 한낮 극우 이데올로그의 망언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동안 이 이사장은 일제의 식민통치와 친일을 미화하고 반헌법적인 이승만 미화 발언 등으로 논란을 빚어온 바 있습니다. - 내일(30일/화) 오전 10시 30분 여의도 KBS본관 앞에서 독립·민주화운동 단체, 교육·학술단체, .. 2014. 9. 29.
[국감이슈 연속 토론회] 국정원과 클라우드컴퓨팅법안, 무엇이 문제인가? [국감이슈 연속 토론회] “방송통신 정상화와 공공성 확대를 위한 제안” 국정원과 클라우드컴퓨팅법안, 무엇이 문제인가? □ 일시 : 2014년 9월 29일(월) 오전 10시 □ 장소 : 국회 의원회관 9간담회실 □ 주최 : 언론개혁시민연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소비자정의센터, 진보네트워크센터, 천주교인권위원회, 함께하는 시민행동 □ 주관 :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원회, 민주정책연구원 □ 사회 : 추혜선(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총장) □ 발제 : 오길영(신경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 □ 패널 : 장유식 (변호사/참여연대 행정감시센터소장), 이기웅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 팀장), 김지성 (진보네트워크센터 운영위원, 한국뉴욕주립대 컴퓨터과학과 박사과정), 이창범 (한국소비자보호원 책임연구원), 서성일 (미래창조과학부.. 2014. 9. 29.
[성명] ‘최악의 낙하산 인사’ 곽성문은 물러나라 [성명] ‘최악의 낙하산 인사’ 곽성문은 물러나라 코바코 사장에 또 정권의 낙하산이 내정됐다는 소식이다. 임명되는 공공기관장마다 줄줄이 낙하산이다. “부실인사가 아무런 원칙 없이 전문 분야와 상관없는 곳에 낙하산으로 임명되는 관행은 더 이상 없을 것”이라던 박근혜 대통령의 말은 모두 공염불이었다. 코바코 새 사장으로 알려진 곽성문씨는 대표적인 친박 인사다. 박근혜계 핵심으로 2007년 대선경선에서 박근혜 당시 후보자가 패배하자 탈당을 감행했던 충성파다. 전형적인 측근 자리 챙겨주기로 볼 수밖에 없다. 코바코는 공공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하는 공영미디어렙이다. 코바코 사장은 방송시장에 대한 전문성 뿐 아니라 방송 공공성에 대한 철학을 겸비해야 하는 자리다. 곽성문씨가 그런 인사인가? 당연히 아니다. 곽씨.. 2014. 9. 24.
[국감이슈 연속 토론회] 국정원과 클라우드컴퓨팅법안, 무엇이 문제인가? [국감이슈 연속 토론회] “방송통신 정상화와 공공성 확대를 위한 제안” 국정원과 클라우드컴퓨팅법안, 무엇이 문제인가? □ 일시 : 2014년 9월 29일(월) 오전 10시 □ 장소 : 국회 의원회관 9간담회실 □ 주최 : 언론개혁시민연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소비자정의센터, 진보네트워크센터, 천주교인권위원회, 함께하는 시민행동 □ 주관 :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원회, 민주정책연구원 1.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의 자유를 위해 노력하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2014년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핵심 이슈들을 모아 진행 중인 연속토론회 다섯 번째 순서로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안’과 관련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3. 정부에서 조속한 처리를 촉구한 30개.. 2014. 9. 23.
[국감이슈 연속 토론회] 사업자 민원으로 얼룩진 정부의 방송규제 완화 [국감이슈 연속 토론회] “방송통신 정상화와 공공성 확대를 위한 제안” 사업자 민원으로 얼룩진 정부의 방송규제 완화 - 미래부 주도 통합방송법 제정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것들 - □ 일시 : 2014년 9월 22일(월) 오전 10시~12시 □ 장소 : 국회 의원회관 9간담회실 □ 주최 : 언론개혁시민연대, 민주언론시민연합, 전국언론노동조합, 공공미디어연구소, 우상호·유승희·최민희·송호창 의원 □ 주관 :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원회, 민주정책연구원 □ 사회 : 김서중 성공회대 교수 □ 발제 : 박상호 공공성TF 연구위원 □ 패널 : 신태섭 동의대 교수, 김경환 상지대 교수, 이종관 미디어미래연구소 연구원, 정미정 공공미디어연구소 연구팀장, 추혜선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총장 ○ 취지 통합방송법 논의가 미래부 주.. 2014. 9. 22.
‘과거사 청산은 대한민국 전복’, ‘제주 4.3은 공산당에 의한 체제전복 기도’ 이인호 이사장은 즉각 물러나라 [논평] ‘과거사 청산은 대한민국 전복’, ‘제주 4.3은 공산당에 의한 체제전복 기도’ 이인호 이사장은 즉각 물러나라 박근혜 낙하산으로 KBS 이사에 임명된 이인호씨가 편향된 역사관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그는 어제(18일) 열린 이사회에서 “(자신의 역사관을 지적하는 사람들은) 잘못된 역사인식”을 갖고 있다며 “운동권 교육을 잘못 받아 그렇다”는 막말을 늘어놓았다. 공영방송 이사장 자격에 대한 정당한 문제제기를 ‘색깔론’으로 덧칠해 매도한 것이다. 그야말로 적반하장이 따로 없다. 이씨는 온 국민을 분노케 한 문창극 강연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고 한 인물이다. 이런 황당한 발언만 보더라도 그가 국민상식과 얼마나 동떨어진 역사관을 가졌는지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 이씨는 친일을 비호하는 역사관을 .. 2014. 9. 18.
[국감이슈 연속 토론회] “방송통신 정상화와 공공성 확대를 위한 제안” [국감이슈 연속 토론회] “방송통신 정상화와 공공성 확대를 위한 제안” 1. 투기자본 씨앤앰과 방송플랫폼 공공성 위기 □ 일시 : 2014년 9월 15일(월) 오전 10시~12시 □ 장소 : 국회 의원회관 9간담회실 □ 주최 : 언론개혁시민연대, 투기자본감시센터, 참여연대, 공공미디어연구소, 전국언론노동조합, 케이블방송통신공동대책위원회, 우상호·유승희·최민희·송호창 의원 □ 주관 :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원회, 민주정책연구원 □ 사회 : 전규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언론개혁시민연대 대표 □ 발제 : 김동원 공공미디어연구소 연구팀장 □ 패널 : 이대순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 안영신 성북아동청소년네트워크 대표, 주영호 M&C파트너 대표, 홍종윤 서울대 연구교수, 이영미 미래부 뉴미디어정책과장 2. 더 이.. 2014. 9. 15.
[국감이슈 연속 토론회] “방송통신 정상화와 공공성 확대를 위한 제안” [국감이슈 연속 토론회] “방송통신 정상화와 공공성 확대를 위한 제안” 1.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의 자유를 위해 노력하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2014년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핵심 이슈들을 모아 연속토론회를 개최합니다. 많은 이슈들 가운데 입법의 필요성이 크고 중요한 사안들을 추렸습니다. 3. 이번 토론회를 통해 방송통신 분야의 공공성을 위협하는 요소들을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시민사회와 국회가 교류·연대하여 사회적 합의를 마련하고, 입법 활동을 통해 방송통신을 정상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세부 기획안은 첨부합니다) [국감이슈 연속 토론회] “방송통신 정상화와 공공성 확대를 위한 제안” 1. 투기.. 2014. 9. 14.
‘박근혜 낙하산’, ‘제2의 문창극’ 이인호는 사퇴하라 [기자회견문] ‘박근혜 낙하산’, ‘제2의 문창극’ 이인호는 사퇴하라 박근혜 대통령은 왜 약속을 지키지 않는가? 박근혜 대통령은 5월 16일 세월호 유가족을 만나 “언제든 다시 만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다시는 유가족을 만나지 않았다. “진상규명에 있어 유족 여러분이 여한이 없도록 하겠다”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약속했지만 이 또한 공염불이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왜 거짓말을 하는가?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 당시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 약속은 아직까지 지켜지지 않고 있다. 새누리당은 입법을 가로막고 있고, 청와대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 3월 대국민담화에서 이렇게 말하기도 했다. “언론을 장악할 의도도 전혀 없고 불가능하다. 국민 앞에서 약속드릴 수 있다.”.. 2014.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