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82 박근혜 대통령은 방심위를 종북몰이 위원회로 만들려는 것인가? [논평]박근혜 대통령은 방심위를 종북몰이 위원회로 만들려는 것인가?- ‘사이버보안법’ 만들자는 조영기, 방심위원 안 돼! - 박근혜 대통령이 방송통신심의원회(이하 방심위)에 종북몰이에 동참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박 대통령은 지난 달 사퇴한 윤석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 후임으로 조영기 교수를 내정했다. 조 교수는 종북세력 척결을 주장해 온 대표적인 극우인사다. 조 교수가 임명될 경우 대통령 몫 3인(박효종, 함귀용, 조영기) 모두 친일독재를 찬양하고, 종북척결을 내세우는 뉴라이트·극우인사들로 채워지게 된다. 조영기 교수는 친일독재를 미화해 논란을 빚은 교학사 교과서를 옹호하며 “좌파가 북한의 시대착오적 전체주의를 미화하기 위해 친일과 항일의 이분법을 사용했다”는 궤변을 늘어놓은 바 있다. 민족문제연구소가.. 2015. 1. 16. 정부의 유료방송 규제체계 정비에 대한 시민사회 입법안 공청회 통합방송법의 바람직한 입법 방향 - 정부의 통합방송법(유료방송 규제체계 정비)에 대한 시민사회 입법안 공청회 □ 일시 : 2014년 12월 23(화) 오전 10시 □ 장소 :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 주최 : 언론개혁시민연대, 민주언론시민연합, 전국언론노동조합, 공공성TF, 국회의원 우상호, 유승희, 최민희, 최원식, 이개호 의원 1.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의 자유를 위해 노력하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통합방송법 제정은 방송법과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사업법(이하, IPTV법)을 통합해 방송통신융합 및 스마트 미디어 확산에 따른 방송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사업자간의 공정경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법제 정비를 목적으로 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현재 공청회까지 마친 정부(미래부.. 2015. 1. 7. 정부의 통합방송법(유료방송 규제체계 정비)에 대한 시민사회 입법안 공청회 통합방송법의 바람직한 입법 방향 - 정부의 통합방송법(유료방송 규제체계 정비)에 대한 시민사회 입법안 공청회 □ 일시 : 2014년 12월 23(화) 오전 10시 □ 장소 :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 주최 : 언론개혁시민연대, 민주언론시민연합, 전국언론노동조합, 공공성TF, 국회의원 우상호, 유승희, 최민희, 최원식, 이개호 의원 1.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의 자유를 위해 노력하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통합방송법 제정은 방송법과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사업법(이하, IPTV법)을 통합해 방송통신융합 및 스마트 미디어 확산에 따른 방송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사업자간의 공정경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법제 정비를 목적으로 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현재 공청회까지 마친 정부(미래부.. 2014. 12. 22. [ MBC를 국민의 품으로! 공동대책위원회 출범 선언문] 권력이 짓밟은 MBC, 국민이 일으켜 세우자! 출범 선언문 권력이 짓밟은 MBC, 국민이 일으켜 세우자! 지금 MBC의 현실은 말 그대로 참혹하다. MBC에서 언론의 자유는 말살됐고, 방송의 공정성은 실종됐다. 각종 평가에서 MBC의 자리는 만년 꼴찌가 된지 오래다. 신뢰도 꼴찌, 공익성 꼴찌, 공정성 꼴찌다. 시청자만족도 역시 MBC가 꼴찌다. 요즘 시청자들은 “MBC뉴스를 아예 보지 않는다”고 말한다. ‘만나면 좋은 친구’였던 MBC가 이젠 눈도 마주치기 싫은 흉물이 되었다. MBC의 끝없는 추락은 언론장악에서 비롯됐다. 권력을 잡은 정권은 MBC를 장악하기 위해 낙하산 사장을 임명했고, 정권과 결탁한 부역자들은 MBC를 무참히 짓밟았다. MBC경영진이 지난 수년간 저지른 패악은 일일이 열거할 수 없.. 2014. 12. 9. <MBC를 국민의 품으로 ! 공동대책위원회>가 출범합니다 [보도자료] 가 출범합니다 1.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 자유를 위해 노력하시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공정성 훼손, 신뢰도 하락, 보복과 유배로 점철된 오늘 날 공영방송 MBC의 현실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시청자와 국민의 힘으로 문화방송을 다시 바로 세우기 위해 언론계는 물론 종교계, 학계, 문화예술계, 시민사회, 시민 개인들이 함께 힘을 모아 2014. 12. 5. 씨앤앰은 비열한 술책을 중단하라 [논평] 씨앤앰은 비열한 술책을 중단하라 - 해고자 ‘원직’ 복직을 촉구한다 - 109명 해고자 문제를 해결하겠다던 씨앤앰 사측이 간교한 술책으로 노동자를 농락하고 있다. 씨앤앰은 어제 “신설 협력업체를 통해 해고자 109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겠다고 제안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이에 여러 언론들이 ‘씨앤앰이 해고자 전원에게 정규직 채용을 제안했다’는 제목을 달아 보도하고 있다. 그러나 실상은 달랐다. 씨앤앰의 제안은 여론을 호도하기 위한 언론플레이에 불과하다. 씨앤앰측은 마치 협력업체를 신설하여 해고자들을 직접 채용할 것처럼 꾸몄다. 보도자료에는 “씨앤앰은 영업과 설치를 전문으로 하는 새로운 협력업체를 신설함으로써 신규 채용의 기반을 마련한다”고 적혀 있다. 그러나 의 보도에 따르면, 씨앤앰.. 2014. 12. 3. 씨앤앰 고공농성 장기화…미래부와 방통위의 직무유기 [논평]씨앤앰 고공농성 장기화…미래부와 방통위의 직무유기- 씨앤앰 사태 실태조사하고, 매각 승인 조건 제시해야 - 씨앤앰 노동자들의 고공농성이 열일곱째 날을 맞이하고 있다. 26일 장영보 씨앤앰 사장은 기자회견을 열어 “3자 협의체를 구성해 고용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측이 뒤늦게나마 대화에 나서기로 한 건 어쨌든 다행스런 일이다. 하지만 도의적인 책임만을 강조하는 기자회견에서 진정성을 느낄 수는 없었다. 언론플레이가 아니냐는 의혹도 나왔다. “협의체 구성에 대해 당사자로부터 동의를 얻은 것으로 안다”는 장 사장의 말과는 달리 노조는 “사전에 어떤 제안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런 식으로 해서는 안 된다. 사측은 오늘부터 시작되는 협상에 보다 책임 있는 자세로 나와야 한다. 우선 노조가.. 2014. 11. 28. 부당한 판결로 공정방송 투쟁을 훼손할 수 없다 [논평] 부당한 판결로 공정방송 투쟁을 훼손할 수 없다 - 언론의 자유 짓밟은 대법원을 규탄한다 - 사법부가 끝내 언론의 자유를 짓밟았다. 대법원은 오늘 YTN 해직기자들이 낸 상고를 모두 기각했다. 노종면, 현덕수, 조승호 기자의 해고가 정당하다는 판결이다. 언론연대는 방송독립의 가치를 송두리째 부정한 대법원의 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여야 할 사법부가 권력의 시녀가 되어 언론장악에 면죄부를 주고, 언론자유에 사형선고를 내렸다. 김용덕 대법관 등 재판부는 사법정의를 내팽개치고, 언론 민주화를 후퇴시킨 권력의 부역자로 두고두고 언론사에 기록될 것이다. YTN 공정방송 투쟁은 이 더러운 판결문 따위로 훼손할 수 없는 정당한 것이다. 지난 2008년 7월, YTN 사장에 구본홍씨가 선.. 2014. 11. 27. 씨앤앰(C&M) 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지하는 언론단체 1인 시위 [보도자료] 씨앤앰(C&M) 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지하는 언론단체 1인 시위 □ 일시 : 2014년 11월 24일부터 □ 장소 :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앞 □ 1인 시위 일정 : 11월 17일(월)~21일(금) : 언론개혁시민연대 전규찬 대표, 추혜선 사무총장, 사무처가 함께했습니다. 11월 24일(월) 민주언론시민연합 11월 25일(화)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11월 26일(수) 언론개혁시민연대 11월 27일(목) 전국언론노동조합 11월 28일(금) 언론개혁시민연대 1.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의 자유를 위해 노력하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케이블방송 씨앤앰(C&M) 노동자 2명이 20미터 높이의 전광판에 올라가 열흘째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씨앤앰은 올해 하청업체 변경과정에서 109명의 노동.. 2014. 11. 21. 이전 1 ··· 65 66 67 68 69 70 71 ··· 1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