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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이슈 - 종편검증 최종 결과 발표 토론회] 미디어 생태계 회복을 위한 종편 규제의 진단과 제안 [보도자료] [국감 이슈 - 종편검증 최종 결과 발표 토론회] 미디어 생태계 회복을 위한 종편 규제의 진단과 제안 일시 : 2013년 10월 11일(금) 오전 10시 장소 :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주최 : 언론개혁시민연대, 전국언론노동조합, 언론인권센터, 국회의원 유승희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12만 장에 달하는 종편 승인 시 심사자료 검증이 마무리 됐습니다. 언론연대, 언론노조, 언론인권센터 등으로 구성된 종편검증TF(좌장 김상조, 한성대 교수)는 3개월 동안 검증작업을 진행하면서 종편승인 당시의 편법적인 심사기준을 비롯해 종편과 결탁한 검은 돈의 실체를 밝혀냈습니다. 편파저널리즘, 역사왜곡과 막말, 도를 넘는 선정성 등 종편의 문제는 결국 탁한 자본에서 맑은 방송이 나올 수 .. 2013. 10. 8.
[국감 이슈 토론회] KT 노무관리 문제점과 스카이라이프 플랫폼 공공성 확보 방안 [국감 이슈 토론회] KT 노무관리 문제점과 스카이라이프 플랫폼 공공성 확보 방안 ○ 일시 : 2013년 9월 30일(월) 오후 2시 ○ 장소 : 국회 의정관 101호 ○ 주최 : 언론개혁시민연대, 전국언론노동조합, 국회의원 한명숙, 국회의원 유승희 ○ 사회 : 원용진(서강대 교수) ○ 주제 : KT 노무관리 문제 해결과 상생 방안 ○ 발제 : 김기덕 (노동법률원 법률사무소 새날 원장, 변호사) ○ 패널 : 권혜원(동덕여대 교수), 조태욱(KT노동인권센터 집행위원장), 안진걸(참여연대 협동 사무처장), 이경호(전국언론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 주제 : 스카이라이프 플랫폼 사유화 저지와 경영 독립성 방안 ○ 발제 : 조준상(공공미디어연구소 소장) ○ 패널 : 김한중(전국언론노동조합 정책실장), 오경수(미디.. 2013. 10. 1.
[언론연대 모니터보고서] 2012 대선모니터 최악의 장면 TOP 12 오늘 자정이면 선거운동이 끝나고, 이제 국민들의 선택만 남는다. 이번 대선은 실질적인 양자대결 속에 어느 때보다 박빙의 선거전이 펼쳐졌다. 국민들은 향후 5년 간 이 나라를 이끌어갈 대통령으로 누가 더 적합한지 판단하기 위해 후보들의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워왔다. 유권자의 선택 과정에서 공정한 언론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교과서적인 얘기지만, 언론은 유권자의 선택을 돕기 위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후보자와 그의 약속을 검증해야 한다. 그러나 이번에도 언론은 ‘공정한 심판’이길 포기하고 ‘선수’로 나섰다. 이번 대선은 역대 최악의 언론환경 속에서 치러졌다. KBS와 MBC, 두 공영방송은 대선이슈를 애써 축소하며 유권자의 ‘무관심’을 부추겼다. SBS는 기계적 균형을 지키며 시빗거리를 만들지 않.. 2013. 9. 27.
‘빈손특위’ 결말은 박근혜 정권의 언론장악 선언이다 [논평] ‘빈손특위’ 결말은 박근혜 정권의 언론장악 선언이다 국회 방송공정성 특위의 활동종료를 앞두고 언론계 곳곳에서 탄식이 쏟아지고 있다. 활동기간 내내 ‘공전특위’라는 비난을 받아왔던 방송공정성 특위는 결국 ‘빈손특위’라는 종착역을 향해 가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국민을 기만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대선에서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을 공약했다.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은 재원이 필요한 일도, 세금이 더 드는 일도 아니다. 대통령의 정책의지만 있다면 언제든지 실현할 수 있는 일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 3월 정부조직법 여야 협상에 개입해 생고집을 부리며 정부안을 밀어붙였다. “방송 장악은 할 의도도 전혀 없고 법적으로도 불가능하다. 국민 앞에서 약속드릴 수 있다”고도 말했다. 그리고 그 .. 2013. 9. 27.
[국감 이슈 토론회] KT 노무관리 문제점과 스카이라이프 플랫폼 공공성 확보 방안 [보도자료] [국감 이슈 토론회] KT 노무관리 문제점과 스카이라이프 플랫폼 공공성 확보 방안 일시 : 2013년 9월 30일(월) 오후 2시 장소 : 국회 의정관 1층 주최 : 언론개혁시민연대, 전국언론노동조합, 국회의원 한명숙, 국회의원 유승희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국민기업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KT가 국감 최대 이슈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석채 회장 체제 하의 KT는 죽음의 기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회사의 감시망에 들어 온 직원들은 스스로 목숨을 놓아야만 고통이 끝나는 이른바 ‘죽음의 노무관리’의 범위가 BC카드, 스카이라이프 등 KT자회사까지 확대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번 국감에 이석채 회장을 증인석에 세워 책임을 물어야 된다는 여론이 높습니다. 3. 시청자 서비스를 위한 .. 2013. 9. 25.
[알림] '제2기 언론연대 저널리즘스쿨' 선정자 명단입니다. '제2기 언론연대 저널리즘스쿨' 선정자 명단을 알려드립니다. 선정을 축하드리며,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 제반 사정으로 인하여 수강 신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기회를 드리지 못한 점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매년 열리는 강좌이니, 다음 기회에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알찬 강좌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구승우 3. 김수지 4. 김우성 5. 김우창 6. 김의현 7. 마민지 8. 박민 9. 박보람 10. 박주화 11. 박주희 12. 반서연 13. 반옥숙 14. 배은선 15. 성승훈 16. 신재희 17. 심재웅 18. 안세희 19. 안혜인 20. 엄채연 21. 유주연 22. 이밝음 23. 이수빈 24. 이형우 25.. 2013. 9. 13.
‘제2기 언론연대 저널리즘스쿨’ 개최 [보도자료] ‘제2기 언론연대 저널리즘스쿨’ 개최 - 6월 24일~7월 25일 총 10강, 매주 월/목 저녁 7시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언론연대가 ‘제2기 저널리즘 스쿨’을 개최하고 수강생 모집을 시작합니다. 언론인을 꿈꾸는 학생,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련된 이 강좌는 오는 6월 24일부터 7월 25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저녁 7시, 주 2회 총 10강으로 진행됩니다. 3. 에는 김용진 뉴스타파 대표, 최상재 SBS 피디, 심석태 SBS 기자, 안영춘 나들 편집장, 안수찬 한겨레신문 기자, 박성호 MBC 기자 등 현직 언론인들과 원용진, 전규찬, 김동원 등 언론학자 그리고 이창근 쌍용차 지부 기획실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이들이 강사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날짜 강의내용 강사 1.. 2013. 9. 13.
[공지] 저널리즘 스쿨 수강 안내 커리큘럼 날짜 강의내용 강사 1강 6/24(월) 인간의 조건과 소통 : 저널리즘의 필요성 원용진 (서강대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2강 6/27(목) 방송보도를 통해 본 저널리즘의 7가지 문제 심석태 (SBS 기자 / 방송기자연합회 저널리즘특위원장) 3강 7/1(월) [특강] 쌍용차 사태와 언론보도 이창근 (쌍용차 지부 기획실장) 4강 7/4(목) 저널리즘의 공정성과 한국 신문의 정파성 안영춘 (월간 나들 편집장) 5강 7/8(월) 언론인을 꿈꾸는 청춘에게 박성호 (MBC 기자) 6강 7/11(목) 탐사 저널리즘과 뉴스타파의 도전 김용진 (뉴스타파 대표 / 前 KBS 탐사보도팀장) 7강 7/15(월) 심층보도와 내러티브 저널리즘 안수찬 (한겨레신문 기자) 8강 7/18(목) 저널리즘과 언론노동운동 최상재 .. 2013. 9. 13.
제1기 저널리즘스쿨 ● 커리큘럼 : 날짜 강의내용 강사 1강 6/19(화) 저널리즘론 1 원용진 (서강대 교수) 2강 6/21(목) 저널리스트란 누구인가? 김용진 (KBS 전 탐사보도팀장) 3강 6/26(화) 글쓰기 어떻게 시작할까? 안영춘 (르몽드디플로마티크 편집장) 4강 6/28(목) 저널리즘의 원칙과 법윤리 심석태 (SBS기자, 법학박사) 특별 행사 7/3(화) [10문10답 토크] 돌발영상에서 뉴스타파까지 노종면 (뉴스타파 앵커) 6강 7/5(목) 이 시대의 정직한 목격자 PD수첩 최승호 (MBC PD, PD수첩 연출) 7강 7/10(화) 가슴으로 읽는 저널리즘, 김진혁 (EBS PD, 지식채널e 연출) 8강 7/12(목) 라디오 저널리즘의 도전 김현정 (CBS 김현정의 뉴스쇼 진행자) 9강 7/17(화) 현장을 지.. 2013. 9. 13.
방통위는 RTV <백년전쟁>에 대한 중징계를 철회해야 한다 [논평] 방통위는 RTV 에 대한 중징계를 철회해야 한다 시민방송 RTV는 내일(12일)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에 에 대한 재심 청구를 한다고 밝혔다. 은 민족문제연구소가 제작한 역사다큐멘터리로 이승만과 박정희, 두 전직 대통령을 재조명한 작품이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는 지난 7월 25일 이 다큐멘터리가 공정성과 객관성, 명예훼손 금지 조항 등을 위반했다며 ‘관계자 징계 및 경고’의 중징계를 내린 바 있다. RTV측은 해당 프로그램이 각종 사료에 근거하고 있으며, 방심위의 징계는 시청자제작프로그램의 내용보호를 명시하고 있는 법률취지에 반하는 것이라며 불복절차를 진행하기에 이르렀다. 에 대한 방심위의 중징계는 명백한 과잉심의로 방통위는 이를 철회해야 마땅하다. 에 대한 방심위의 중징계 결.. 2013.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