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68 [논평] KBS, 서울MBC, SBS는 방송사이길 포기하려는가? [논평] KBS, 서울MBC, SBS는 방송사이길 포기하려는가? - 민주통합당 대표 선출 토론회 중계 않겠다고 작당하는 작태를 보며 - 오는 15일에는 민주통합당 전당대회가 있다. 거기서 민주통합당의 대표와 최고위원을 뽑는다. 그때까지 여러 지역을 돌며 합동 연설회와 텔레비전 토론회를 연다. 올해 4월과 12월 대통령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제1야당의 지도부가 결정되는 중요한 자리다. 충분한 뉴스 가치가 있는 것은 물론, 정권교체를 하겠다고 나서고 있는 민주통합당에 대해 판단할 수 있는 정보를 유권자들에게 제공하는 차원에서도 보도하는 게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KBS, 서울MBC, SBS의 국회 출입기자 책임자들이 중계하지 말자는 식의 작당과 모의를 벌였다고 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KBS는 미디어렙법안에.. 2013. 9. 10. [논평] 최시중 위원장 비리 의혹 철저히 수사해야 [논평] 최시중 위원장 비리 의혹 철저히 수사해야 연초부터 대통령 측근 비리 의혹이 또 터졌다. 이번에는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멘토인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다. 3일 한국일보는 한국방송예술진흥원(이하 한예진) 김학인 이사장이 EBS 이사 선임 로비를 위해 방통위 최고위층에 억대 금품을 건넨 정황을 검찰이 포착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검찰은 이미 한예진 재무담당 직원에 대한 조사를 통해 김 씨가 2009년 9월 EBS 이사로 선임되는 과정에서 방통위에 금품을 뿌렸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방송은 학교교육을 보완하고 국민의 평생교육을 담당하는 공영방송이다. 교육방송이 공적책무를 다하는지 감독해야 하는 이사 선임과정에 금품이 오고 갔다는 의혹은 그 자체만으로 충격적이다... 2013. 9. 10. [논평] 미디어렙법안 제정에서 막판 꼼수 두 가지를 경계한다! [ 논 평 ] 미디어렙법안 제정에서 막판 꼼수 두 가지를 경계한다! -수신료 인상은 미디어렙법안에 엎어갈 사안이 아님을 분명히 한다 - -민주당 문방위원들의 전체회의 불참을 부추기는 음모를 비판한다 - KBS와 서울MBC, ‘나쁜’ 공영방송 둘이 척척 죽이 맞아 돌아가는 모양이다. 바닥의 심연까지 드러낸 보도행태를 일삼아온 이들 두 공영방송의 보도 책임자들이 한나라당과 민주통합당 지도부를 들쑤시고 다닌다고 한다. 미디어렙법안 제정으로 자회사 렙의 꿈이 무산될 처지에 놓인 SBS미디어홀딩스의 사주를 받은 SBS 보도 책임자까지 여기에 가세한 모양이다. 동상이몽을 하는 이들이 여야 지도부를 향해 이구동성으로 주장하고 나선 것은 ‘수신료 인상’이다. 직접수신율이 10%도 안 되는 상황에서 수신료 올려 다채널 .. 2013. 9. 10. [논평] 미디어렙법안의 신속한 제정을 여야에 다시 촉구한다! [논 평] 미디어렙법안의 신속한 제정을 여야에 다시 촉구한다! - 해를 넘겼다고 연내 처리 합의 정신까지 사라지는 건 아니다 - 우리도 임시방편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새해 예산안은, 국회에서 처리되지 않으면 직전 회기를 준거로 삼아 ‘준예산’이라도 편성할 수 있다. 미디어렙법안이 새해 예산안보다 더 중요하다는 주장을 하려는 게 아니다. 미디어렙법안의 경우, 제정되지 않으면 ‘준예산’ 같은 게 아예 없어서 하는 얘기다. 국내 방송시장의 강자인 서울MBC는 물론, SBS미디어홀딩스는 직접 광고판매를 위한 준비를 착착 진행시켜 왔고, 이런 움직임을 제어할 사회적 압력은 미디어렙법안 제정 이외에는 없기에 하는 말이다. 불행하게도, 미디어렙법안의 연내 처리가 무산됐다. 여야는 서로에게 그 책임을 떠넘기는 데 분.. 2013. 9. 10.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 사업자의 승인심사 3차 검증 결과 요약문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 방송채널사용 사업자의 승인심사 3차 검증 결과 요약문 - 계량평가 항목 및 재무 분석이 가능한 비계량평가 항목 대상 - 2013. 09. 02(월) 종편.보도PP 승인 검증TF 심사항목 중 ‘계량평가’ 항목 전체와 ‘비계량평가’ 항목 중 재무에 관한 분석이 가능한 항목을 중심으로 방송통신위원회의 심사가 제대로 이루어졌는지를 분석하였다. 검증 대상은 심사항목 19개 중 9개, 세부 심사항목 44개 중 20개에 해당하며 배점 기준으로 1000점 만점에 종합편성채널의 435점, 보도전문PP의 445점에 해당 한다. 1. 개량평가 항목 검증 결과 계량평가 항목의 점수는 각 신청 사업자별 특정 수치를 고정된 산식에 대입하면 자동으로 계산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심사위원의 평가 점수는 동일.. 2013. 9. 10. 종편 보도PP승인 관련 방통위 속기록(2011년 제21차 23차 27차) 방송통신위원회 속기록 차 례 1. 제21차 속기록(2011. 03. 30. 수, 15:00) -------------- 1 (보도, 종편에 관한 회의내용만 발췌하였음.) 2. 제23차 속기록(2011. 04. 20. 수, 09:00) -------------- 16 3. 제27차 속기록(2011. 05. 06. 금, 15:30) -------------- 25 2013. 9. 10. 종편 사업자(MBN 제외)의 실제출자 주주구성 분석 [요약문] 종편 사업자(MBN 제외)의 실제출자 주주구성 분석 - 법인주주만을 대상으로 - (사)언론인권센터는 방송통신위원회에 종합편성채널 승인 사업자의 승인장 교부 당시 주주 변동 사항의 공개를 요구하였고 7월 31일 자료공개금지 가처분 신청을 한 MBN(매일방송)을 제외한 나머지 사업자의 자료를 받았다. 언론개혁시민연대, 전국언론노동조합, (사)언론인권센터 등으로 구성된 종편․보도 PP 승인 검증 TF는 이 자료와 지난 1차 발표(2013. 07. 29) 결과를 종합하여 CSTV(현 TV조선), JTBC, 채널A에 실제 출자한 주주 구성을 분석하였다. 종편 사업자 3곳을 대상으로 승인 신청 당시와 승인장 교부 당시 주주 변동 내용을 정리하면 출자 약정액을 변경한 경우 46개 사가 991억 2000만 .. 2013. 9. 10. 종편 및 보도전문채널 사용 사업 신청 법인의 구성 주주 명부 종합편성 및 보도에 관한 전문편성 채널 사용 사업 신청 법인의 구성 주주 명부 1. jtbc --------------------------------- 1 2. CSTV-------------------------------- 11 3. 채널 A------------------------------- 19 4. CUN--------------------------------- 38 5. HUB--------------------------------- 57 6. 뉴스 Y------------------------------- 59 7. 서울뉴스----------------------------- 66 8. 머니투데이--------------------------- 73 9. HTV------------.. 2013. 9. 10. [토론회] 대선보도, 이대로는 안 된다 [토론회] 대선보도, 이대로는 안 된다 . 일시 : 2012년 10월 11일(목) 오후 3시 . 장소 :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층 강의실 ○ 12월 대선을 앞두고 대선보도의 공정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종편채널에는 연일 보수적인 정치평론가이 출연해 특정후보에게 유리한 분석을 쏟아내고 있다. 선거보도의 균형추 역할을 해야 할 공영방송도 불공정 보도에 가세했다. 최근 MBC는 논문표절을 비롯하여 안철수 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의혹제기를 쏟아내 ‘안철수 흠집내기’에 나섰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공영방송의 공정성 추락은 보수신문의 여론독과점과 맞물려 전체 선거여론에 심각한 왜곡을 낳고 있다. ○ 대선 경쟁이 가열될수록 언론의 편파보도 사례는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측된다. 종편의 등장과 언론장악.. 2013. 9. 9. 이전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 1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