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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EBS, 중국 혐오 콘텐츠로 유튜브 조회수만 챙기면 되나? [성명]EBS, 중국 혐오 콘텐츠로 유튜브 조회수만 챙기면 되나? 공영방송, 그중에서도 교육방송이 중국 혐오를 부추기는 데 앞장서고 있다면 믿을 텐가. 이 말도 안 되는 일이 EBS에서 벌어지고 있다. EBS 유튜브 채널에서 최근 올라온 중국 관련 콘텐츠들은 누가 보더라도 위험하다. 우리는 EBS에 유감을 표하며 즉각적인 조치를 요구한다. 교육방송 EBS 유튜브 채널 EBSDocumentary(EBS다큐)에 지난 13일, ‘오늘도 칼부림이다. 대림동에서 벌어지는 조선족 범죄의 모든 것|한국 경찰 무서운 줄 모르는 중국인들의 난동|사선에서|#골라듄다큐’이라는 제목의 콘텐츠가 업로드됐다. “칼부림”이라는 강력범죄를 뜻하는 말에 한국 내 위험수위에 다른 ‘대림동’, ‘조선족’이라는 용어를 더했다. 제목에서부터.. 2025. 4. 17.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광고 자율 가이드라인 마련 [보도자료]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광고 자율 가이드라인 마련 1. 어린이들의 미디어 이용 양태가 과거와는 크게 달라졌습니다. 어린이들은 TV보다는 모바일과 디지털 기기 앞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외에서는 어린이 건강정책을 디지털 영역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사회는 어린이 콘텐츠와 광고에 있어 그간 TV를 중심으로 정책이 이루어져, 온라인 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보다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 결과, TV에서 제한받는 각종 광고기법들이 유튜브를 비롯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어린이들한테 무분별하게 노출되고 있습니다. 2. 미디어가 어린이의 식생활을 결정짓는 유일한 요인은 아닙니다. 하지만 어린이들의 음식 선택과 식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것.. 2022.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