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69 언론개혁시민연대 찾아오는 길 언론개혁시민연대 :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536번지 정우빌딩 3층 302호 (서울시 마포구 토정로37길 46) 찾아오는 법 : 마포역(5호선) 2번 출구 -> 도보 약 300미터 투썸 건물서 좌측 도로 -> 도보 약 150미터 정우빌딩 도착 3층(계단 이용)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2015. 3. 2. ‘방송법 위반’ 이완구를 처벌하라! [성명] ‘방송법 위반’ 이완구를 처벌하라! 오늘 13개 언론·시민단체들이 이완구 총리후보를 검찰에 고발했다. 이 후보는 기자들에게 “(방송사에 전화를 걸어) 야, 저 패널부터 막아 인마, 빨리. 그랬더니···즉시 빼더라”라고 말했다. 방송법 제4조 2항은 “누구든지 방송편성에 관하여 어떠한 규제나 간섭도 할 수 없다.”고 선언하고 있고, 이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이완구 후보는 방송법 위반 사실을 자백했다. 검찰은 이 후보를 즉각 수사해야 한다. 이 후보가 기자들에게 실토한 이야기들은 기자 집단 전체를 겁박하고 모욕하는 것이다. 여기에 이론의 여지가 없다. 그런데 모욕을 당한 당사자인 언론이 이완구 후보의 가장 적극적인 옹호자 노릇을 자처하고 .. 2015. 2. 13. 이완구 총리 후보자는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실정법을 위반하고 헌법정신을 짓밟은 국기문란 사범 이완구 총리 후보자는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이완구 총리 후보자가 자신에게 우호적이지 않은 패널을 방송에 나오지 못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등 언론을 통제했다는 생생한 증언이 담긴 녹취록이 만천하에 공개됐다. 이는 방송법 4조 2항 (방송편성에 대한 규제나 간섭행위)에 위배되는 범죄행위에 해당한다. 2월 6일 KBS 를 통해 공개된 이완구 후보자의 발언 녹취록에는 이 후보자가 기자들과 식사하는 자리에서, “‘야, 우선 저 패널부터 막아 인마, 빨리 시간없어’ 그랬더니, ‘지금 메모 즉시 넣었다’고 그래 가지고 빼고 이러더라고. 내가 보니까 빼더라”고 말한 내용이 담겨있다. “윗사람들하고 다 내가 말은 안 꺼냈지만 다 관계가 있어요. 어이 이 국장, .. 2015. 2. 13. 이완구 총리후보자 방송법 위반 관련 검찰 고발 기자회견 이완구 총리후보자 방송법 위반 관련 검찰 고발 기자회견 1. 국민의 알권리와 언론 자유를 위해 노력하시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13개 언론시민단체들은 지난 2월 9일과 10일, 언론 통제와 보도 개입 행위를 자행한 이완구 총리후보자의 즉각 사퇴와 진상 규명, 박근혜 대통령의 사죄를 촉구한 바 있습니다. 3. 언론 보도를 통해 확인된 녹취록에 의하면 이완구 후보자는 자신에 대한 보도와 관련 부당하게 방송사에 압력을 행사하여 편집권을 침해하고 이미 보도하기로 한 내용을 보도하지 못하게 하거나 기사를 억지로 내리게 하여 ‘방송법 제4조 제②항(방송편성에 대한 규제나 간섭행위) 누구든지 방송편성에 관하여 이 법 또는 다른 법률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어떠한 규제나 간섭도 할 수 없다.. 2015. 2. 13. 이완구 후보는 자진 사퇴하라! 이완구 후보는 자진 사퇴하라! 오늘부터 이완구 총리후보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시작된다. 국민들의 판단은 이미 나와 있다. 이완구 후보는 안 된다는 것이다. ‘불가사유’는 열거하기도 벅차다. 본인과 차남의 병역기피를 비롯해 온갖 부동산 투기, 논문표절, 황제특강, 특혜채용에 삼청교육대 관여 의혹까지, 하루가 멀다 하고 터져 나오는 각종 의혹에 신물이 날 지경이다. 안대희, 문창극 사태를 거치고도 또 다시 인사 참사를 반복하는 박근혜 정권의 무능에 국민의 분노가 폭발하기 직전이다. 이런 와중에 충격적인 일이 또 벌어졌다. 이완구 후보가 자신에게 쏟아지는 각종 의혹을 덮기 위해 언론을 통제하고, 보도에 개입한 사실이 밝혀졌다. 아들을 카메라 앞에 세우고 ‘비정한 아버지’ 운운하며 ‘눈물’까지 흘리던 이 후보가 .. 2015. 2. 10. 방심위는 언론과 국민에 사과하고, 공정성 심의 대폭 개선해야 [논평] 방심위는 언론과 국민에 사과하고, 공정성 심의 대폭 개선해야 - KBS ‘천안함’ 편 중징계 취소 판결을 환영한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의 공정성 심의가 또 법원의 철퇴를 맞았다. 법원은 오늘 KBS가 방통위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원심 그대로 ‘경고처분을 취소하라’고 판결을 내렸다. 방심위는 지난 2010년 11월 방송된 KBS ‘의문의 천안함, 논란은 끝났나’ 편이 사실을 왜곡하고, 공정성을 결여했다며 중징계를 내린 바 있다. 애당초 말이 안 되는 징계였다. ‘천안함’ 편은 합조단 조사 결과에 대한 과학적 검증을 바탕으로 합리적 의문을 제기한 방송이었다. 그러나 방심위는 이 방송을 ‘편파방송’, ‘거짓방송’으로 몰아붙여 중징계를 내렸다. 그러나 1, 2심 재판부는 방심위가 꼬투.. 2015. 2. 10. 이완구 총리후보 인준 저지 및 언론정상화 촉구 범국민기자회견 [보도자료] 이완구 총리후보 인준 저지 및 언론정상화 촉구 범국민기자회견 ○ 일시 및 장소 : 2015년 2월 10일(화) 낮 12시, 여의도 국회 앞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이완구 후보는 이미 제기된 의혹만으로도 총리의 자격이 없습니다. 본인과 차남의 병역기피를 비롯해 온갖 부동산 투기, 논문표절, 황제특강, 특혜채용에 삼청교육대 관여 등‘총리 불가사유’는 일일이 열거하기 벅찰 정도입니다. 지난 6일에는 이 후보가 자신의 흠결을 덮기 위해 언론을 통제하고, 보도에 개입해왔다는 사실까지 밝혀졌습니다. 이렇게 이 후보의 자격에 ‘사망선고’가 내려졌는데도 청와대와 여당은 민심을 무시한 채 총리 인준을 강행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습니다. 3. 이에 언론시민단체들은 오늘(9일) 오전 기자회견.. 2015. 2. 9. 협박과 회유로 언론의 자유를 훼손한 이완구는 즉각 사퇴하라 협박과 회유로 언론의 자유를 훼손한 이완구는 즉각 사퇴하라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친박의 핵심으로 집권당 원내대표를 하다 총리로 징발된 이완구 후보자의 인사검증과정에서 자식들의 병역특혜와 부동산 투기 의혹, 6번 강의에 6천만 원 강의료라는 사실상의 뇌물수수 의혹 등이 꼬리를 무는 와중에 언론인에 대한 협박과 회유를 통해 보도를 통제하고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한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이완구 후보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 사과하며 “친하게 지내던 기자들과 대화하는 사적인 자리에서, 사실관계를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라면서 “다소 거칠고 정제되지 못한 표현을 사용한 것은 저의 부덕의 소치”라고 해명했다. 전화 한 통화로 기사를 제 맘대로 넣었다 뺄 수 있고, 마음에 드는 기자는 키워줄.. 2015. 2. 9. 이완구는 사퇴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사죄하라 [논평] 이완구는 사퇴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사죄하라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언론에 개입해 자신에 관한 검증보도를 막았다는 의혹이 사실로 밝혀졌다. KBS는 6일 에서 이 후보자의 기자간담회 발언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000하고, ***한테 ‘야 우선 저 패널부터 막아 임마, 빨리 시간없어’ 그랬더니, 지금 메모 즉시 넣었다고 그래 가지고 빼고 이러더라고. 내가 보니까 빼더라.”라고 말했다. 이 후보자의 전화와 압력에 의해 보도내용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이 후보자는 또 기자들에게 “윗사람들하고 다 내가 말은 안 꺼내지만 다 관계가 있어요. 어이 이국장, 걔 안 돼, 해 안해? 야, 김부장 걔 안 돼, 지가 죽는 것도 몰라요 어떻게 죽는지도 몰라.”라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2015. 2. 7. '진짜 사장’ LG·SK가 책임져라! [논평] ‘진짜 사장’ LG·SK가 책임져라! - LGU+, SKB 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지한다 - 오늘 새벽 두 명의 노동자가 또 다시 전광판 위로 올라갔다. LG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다. 이들은 전광판에 오르기까지 각각 109일, 138일 간의 노숙농성, 78일, 81일째 파업투쟁을 벌였다. 하지만 사측은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철저히 외면했다. 이번 사태의 책임은 LG·SK 자본에게 있으며, ‘진짜 사장’ LG유플러스와 SK브로드밴드는 즉각 문제해결에 나서야 한다. 전광판에 오른 두 노동자는 전화·인터넷·IPTV를 설치하고 수리하는 노동자들이다. 이들의 값진 노동으로 가입자들은 안방에서 TV를 보고, 인터넷을 할 수 있다. LG와 SK는 이런 핵심 업무를 맡고 있는 노동자들을 저임금.. 2015. 2. 7.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1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