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지1 [논평] 한겨레는 지금이라도 허핑턴포스트코리아 매각을 철회하라! [논평] 한겨레는 지금이라도 허핑턴포스트코리아 매각을 철회하라! 믿을 수 없는 일이다. 한겨레가 자회사인 허핑턴포스트코리아(이하 허프)를 구성원들의 의사와 반해 강제 매각하면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허프를 넘기기로 한 곳이 인터넷 경제지 ‘비즈니스포스트’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구성원들의 반발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언론연대는 한겨레가 이제라도 허프 매각을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한겨레는 7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허프 지분 100%를 비즈니스포스트에 매각하기로 의결했다. 한겨레(사장 최우성)는 오는 14일(금) 허프 주주총회를 열어 비즈니스포스트로의 매각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한겨레는 허프 매각 이유로 ‘경영상의 어려움’을 들었다. 경영적 판단이라는 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다... 2025.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