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자협의체1 드라마 제작환경 개선을 위한 4자협의체는 정상화돼야 한다 [논평] 드라마 제작환경 개선을 위한 4자협의체는 정상화돼야 한다 : 시청자들이 드라마를 선택하는 기준은 다양해지고 있다 드라마 제작환경 개선을 위해 모였던 4자협의체가 성과도 내지 못한 채 해산할 위기에 놓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언론연대는 이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각 주체들에게 다시 한 번 협상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2019년 6월, 지상파 3사(KBS·MBC·SBS)와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희망연대노조 방송스태프지부가 참여한 ‘지상파방송 드라마 제작환경 개선 공동협의체(4자협의체)’는 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본사항에 ‘드라마 스태프 표준근로계약서 체결’이 포함되면서 호평을 받기도 했다. 그 당시 나왔던 우려를 정확히 기억한다. ‘지상파 드라마 제작 환경만 좋아.. 2021.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