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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서창훈 이사장 퇴진’ 신문윤리위 이사들이 결의하라 [보도자료] ‘서창훈 이사장 퇴진’ 신문윤리위 이사들이 결의하라 : 언론노조 등 언론시민단체, 윤리위 이사진에 ‘사태 해결 촉구’ 1.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서창훈 이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1인 시위가 한 달째 진행되는 가운데, 언론시민단체들이 신문윤리위원회 이사회가 서 이사장 퇴진을 결단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2. 26일 언론개혁시민연대·전국민주언론시민연합네트워크·전국언론노동조합이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이사들에게 보낸 문서에 따르면 “서 이사장은 전북일보 사장 시절 별관 매각 대금을 임의로 사용하고, 우석대학교 이사장 시절에는 등록금을 유용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며 “‘전북일보사의 최대 주주와 관련된 부동산 개발 사업 보도를 서창훈 씨가 주도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와 활동가들.. 2022. 9. 26.
“언론계 명예 실추시켜온 서창훈 신문윤리위 이사장은 퇴진하라” [기자회견문] ‘범죄경력’, ‘토호유착’ 서창훈 이사장 사퇴를 촉구한다 사장 시절 신문사 별관 매각대금 임의 사용, 이사장으로 있는 대학교 등록금 유용 등 횡령 및 탈세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추징금 10 억원. 신문사 최대 주주의 부동산 개발 사업에 대한 옹호 보도를 주도한 의혹. 이를 비판한 시민단체 활동가 고소·고발. 현직 언론사 회장 신분으로 유력 정치인 대선캠프 상임대표로 합류. 7월 28일 한국신문윤리위원회(“신문윤리위”) 이사장으로 선출된 전북일보 회장 서창훈 씨의 이력이다. 토착 건설자본·정치권과의 유착관계, 언론과 표현의 자유 침해, 경영 윤리 위반 등. 이 정도면 언론사 대표로서 자질과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다. 그런데 그런 이가 대표적 자율규제기구인 신문윤리위 이사장으로 .. 2022. 8. 19.
[논평] 서창훈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이사장을 향한 우려는 당연하다 [논평] 서창훈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이사장을 향한 우려는 당연하다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서창훈 이사장의 취임을 두고 지역사회를 비롯한 언론계 전반에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언론연대는 서 이사장이 이 같은 우려와 관련해 분명한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한다. 지난달 28일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임시총회 및 이사회를 열어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서 신임 이사장은 홈페이지를 통해 “언론은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와 재정적 불안정 등 변화하는 생태계 속에서 위기를 맞고 있다”며 “언론은 이럴 때일수록 본연의 기능을 다해 저널리즘의 가치를 구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사회적 공기로서의 언론의 책임에 대한 독자의 요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고 그 역할의 중대성이 강조되고 있다. 위원회.. 2022.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