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퇴1 “언론계 명예 실추시켜온 서창훈 신문윤리위 이사장은 퇴진하라” [기자회견문] ‘범죄경력’, ‘토호유착’ 서창훈 이사장 사퇴를 촉구한다 사장 시절 신문사 별관 매각대금 임의 사용, 이사장으로 있는 대학교 등록금 유용 등 횡령 및 탈세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추징금 10 억원. 신문사 최대 주주의 부동산 개발 사업에 대한 옹호 보도를 주도한 의혹. 이를 비판한 시민단체 활동가 고소·고발. 현직 언론사 회장 신분으로 유력 정치인 대선캠프 상임대표로 합류. 7월 28일 한국신문윤리위원회(“신문윤리위”) 이사장으로 선출된 전북일보 회장 서창훈 씨의 이력이다. 토착 건설자본·정치권과의 유착관계, 언론과 표현의 자유 침해, 경영 윤리 위반 등. 이 정도면 언론사 대표로서 자질과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다. 그런데 그런 이가 대표적 자율규제기구인 신문윤리위 이사장으로 .. 2022.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