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2 [논평] KTV는 국정홍보채널이니 위헌적 계엄도 홍보한다? [논평]KTV는 국정홍보채널이니 위헌적 계엄도 홍보한다?: KTV는 지교철 씨의 ‘부당해고’를 즉각 철회하라! KTV에서 윤석열의 계엄 조치를 홍보하는 방송만 내보내라는 ‘부당한 지시’를 거부한 노동자가 해고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사태는 KTV라는 채널의 존폐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이제 KTV 구성원들이 답을 내놓을 차례다. 한국정책방송원(이하 KTV, 원장 이은우)이 ‘국회,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등의 자막을 송출한 노동자를 해고했다. ‘비상계엄 조치에 반하는 내용을 내보냈다’는 이유다. 이 황당한 사건의 당사자는 지교철 씨로 KTV에서 17년 동안 뉴스 자막을 담당해 온 비정규직 노동자다. 그는 비상계엄이 선포된 당일 ‘정부 입장만 내보내라’, ‘한동훈·이재명 발언을 빼라’는 부.. 2024. 12. 26. [성명]연예기획사 A사 대표의 성추행 논란, K-POP 산업 자성의 계기가 되어야 [성명]연예기획사 A사 대표의 성추행 논란, K-POP 산업 자성의 계기가 되어야지난 22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연예기획사 A사의 대표가 소속 신인 걸그룹 멤버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방송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방송에 따르면, 숙소에 이성친구를 데려온 멤버가 이를 대표에게 들키면서 ‘이번 활동까지는 끝내게 해 달라’며 ‘소원’이라고 간청하자, 대표가 ‘그럼 내 소원으로 일일 여자친구가 되어 달라’고 하고 사무실 문을 잠근 채 성추행을 하였다는 것이다. 이후 멤버의 부모들이 항의하자 ‘명백한 실수’라며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고 개인적인 접촉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였지만, 해외 일정에도 동행하고 비행기에서도 피해 멤버의 옆자리에 앉기까지 하였다는 것이다. 피해 멤버는 큰 충격을 받았고 이후 .. 2024. 11.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