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협의1 [성명] KBS도 드라마 <미남당> 스태프 해고의 책임자다 [성명] KBS도 드라마 스태프 해고의 책임자다 : ‘해고사태’에도 방영(?)…KBS가 불법을 용인한다는 의미 KBS에서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제작 스태프들이 노사협의를 요청했다가 ‘계약해지’되는 일이 벌어졌다. 사실상의 해고 통보다. 이번 사태는 공영방송 KBS의 공적책무와 연결된다는 점에서 주목할 수밖에 없다. KBS드라마 은 KBS자회사인 몬스터유니온과 피플스토리컴퍼니, AD406이 제작에 참여했으며,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그런데, 드라마를 방영하기도 전에 불법해고 논란에 휩싸였다. 몬스터유니온을 비롯한 드라마 제작사들은 스태프들과 5월 31일 종료되는 계약서를 작성하였으나 아직 촬영이 끝나지 않아 재계약이 불가피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노동자 10여명은 기존 계약서의 문제.. 2022.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