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없는기자회1 [논평]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서 계속 기자를 살해한다면” [논평]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서 계속 기자를 살해한다면”“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서 계속 기자를 살해한다면, 당신에게 뉴스를 전할 사람이 아무도 남지 않을 것입니다.” 전 세계 언론들이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기자들에 대한 표적 살해와 참상을 규탄하며 공동행동에 나섰다. 우리는 언제까지 팔레스타인에서 들려오는 언론인들의 사망 소식에 슬퍼해야만 하는가. 1일(오늘) 0시를 기점으로 50여 개 나라의 250개 언론사 홈페이지 등에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서 계속 기자를 살해한다면…” 슬로건이 동시에 게재됐다. 국경없는기자회(RSF)와 국제 비영리단체 아바즈(Avaaz)가 기획한 공동행동으로 가자지구 언론인 보호를 촉구하기 위함이다. 한국에서도 경향신문과 뉴스민, 뉴스타파, 단비뉴스, 미디.. 2025. 9. 1. 이전 1 다음